※정기/일일봉사자 간 배려심을 담아 글과 댓글을 작성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내 및 주의사항
-아이들 건강
(변 상태 / 컨디션 저하 / 외형적 이상 유무)
배변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았구요.
*호두도 설사는 아니었으나 약간 무른변이었어요.
유산균 급여하다가 양이 부족해서..2g분홍색 유산균제
하나 사료에 뿌려줬어요. 내일 아침 배변상태 체크하면서 유산균제 효과에 대해 살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룡이는 운동장에도 안나오고 오전/오후 계속집콕
오전사료는 다 먹었고, 오후 사료급여후 바로 안먹어서
걱정했더니, 나간 다음에 잘 먹었어요.
*행복이 다리 절뚝거림없이 수돗가와 야자매트아래
왔다갔다 돌아다니며, 가람터 아이들과 골고루 잘 놀음
*토르 오전에 보니 전날저녁 사료 안먹고 거의 남겼음
(마당에서는 신나게 뛰어다니고 움직임은 좋았음.
내일 아침 밥그릇 사료 남겼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호빵이는 견사안에 있는 자기집에는 안들어가네요. 집과 벽사이에 깊숙히 콕 박혀있어서 호빵이가 어디로 도망(?)간줄 알고 깜놀 했습니다.
*호빵이는 써니하고 꼭 붙어서 잘 지냈습니다.
사료도 잘 먹었습니다.
* 칼슘제와, 유산균, 엘라이신 칠판에 적힌
명단대로 잘 급여했습니다.
양양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리도 살가웠습니다.
아침에 사료 남겨져 있었구요. 저녁까지 안 먹었어요.
기분좋은 덕분에 주사기로 약 잘먹였습니다.
주사기 약먹일때..장난감털로 이마를 건드리며 살살 놀아주면서, 어금니쪽 틈새로 슬며서 투약성공
* 설이는 사료와 물 완밥..아침에 노란그릇 비어있었음
사료와 물 잘먹음
저녁에 방순이 습식파우치에 관심이 컸음
방순이 철망안 틈새로 들어갔음
습식파우치 그릇에 손뻗으려고 계속 시도하길래
그 틈새를 방석으로 막아놓았더니 못들어갔어요.
* 방순이는 접근하면 하악 ~겁이 많아보입니다.
전날 사료 그대로 있었어요.
습식파우치 그릇만 비워져 있었어요.
낮에도 사료 안먹고, 습식파우치에 엘라이신만
뿌려서 놔주고 왔어요. 밤새 먹을것 같아요.
내일 아침 확인부탁드립니다.
-관계
특별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기타 알림
(기타 알림, 외부 산책 명단 등)
*냥이들 모래삽이 늘 보이던 위치에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찾아보니 설이방에 걸려있었구요.
양양이용 모래삽은 씻어서 부엌씽크대 아래에
두었어요. 말리느라 그렇게 두었는데, 내일 봉사자님
참고 부탁드려요.
*주사기용 유산균은 다먹여서 없습니다.
*엘라이신(방순이 습식파우치 첨가용)은 설이방
하단 작은 철장케비넷에 있었고요. 사용후 있던
그 자리에 두고 왔습니다.
※체크리스트
(퇴근)
월 : 마루터 꼼꼼 / 냉장고 정리
화 : 우리타리 꼼꼼 / 농막거실 청소
수 : 가람터 꼼꼼 / 택배물건 정리
목 : 마루터 꼼꼼 / 화장실 청소
금 : 우리타리 꼼꼼 / 주방 청소
토 : 식기 설거지 / 이불빨래
일 : 물통 세척 / 제빙기&커피메이커&에어컨&가전기기 등 세척 및 관리
*가람터 물청소와 견사세척+수건으로
물기제거까지 완료//택배온것 없음
* 가람터 견사닦아낸 수건 4~5장 세탁하여
널어놓고 왔어요.
*부엌바닥 청소및 포피보틀병 얼음 채워 냉동고에
넣어둠(4병있음)
* 음료수 채워놓고 생수 4~5병 냉장고에 채워놓음
* 쓰레기봉투 외부 쓰레기장에 버렸음
* 배변수거 도구들 세척완료
* 물 3통 다 받아놓았음
* 선풍기 정지후 코드 뽑아놓았음
요일별 할일 체크(못했어도 정말정말 괜찮아요!) :
* 건의사항 *
여름철이라서 1일 1쓰레기봉투사용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75리터 쓰레기 봉투에는 약 2/3가
차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의 위생및 청결을 위해 아깝긴해도
이틀을 모아서 사용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75리터는 되도록 배출량이 많은 주말이나
가을 겨울에 사용하는하고, 여름철에는 당일 쓰레기는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0, 25,나 50리터 작은 쓰레기봉투 사용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가람터 꼼꼼 물청소에 최선을 다해주신
일봉님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오 50리터 쓰레기봉투!! 좋은거 같아요 저도 파리가 너무 많이 꼬여서 그날그날 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ㅠㅠ 스텝이 갈때 사가도록 할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네. 앞으로는 파리나 벌레들이 많이 줄어들겠죠^^ 의견 수렴 감사합니다.^^
토르가 더워서 입맛이 없는걸까요 ㅜㅜ 오늘팀도 고생 많으샸습니다!!
토르의 움직임은 활발했던만큼, 단순히 입맛만 없었던거로 보였습니다. 더위에 취약해서 자주 남기는 친구들이 없는지 파악해서 그 아이들에겐 조금 기호성이 높은 사료를 섞어서 여름철 한정으로 급여해주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가람터 진짜 깨끗해 보여요!!!
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봉 님들 세 분이 열심히 청소해주신 덕분에 깔끔한 견사로 변신한것 같아요. 😀
고생많으셨어요!! ☺️☺️
무덥긴했지만, 쉼터 친구들과 골고루 놀다보니 하루가 후딱 가버렸네요. 포피친구들과 있으면 하루가 늘 짧은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