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한 3개월동안 2~3회독은 한거 같은데..
머릿속에 남는게 없은게 없는 것 같아요 ㅠ
다 양은 방대하니 어수선하니 공부를 해도 딱 깔끔하게 정리되어
공부했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ㅠ
간혹 문제도 풀어봤는데, 점수도 거의 60점대? ㅠ
뭔가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외우며
공부해서 머릿속에 딱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건 머 양이 넘 많아서 1독하기에도 버겁고, 시간 오래 걸리고 ㅠ
보고나서도 알차게 공부했다는 느낌이 안들고 ㅠ
저만이런건지 ㅠ
1독시엔 연필로, 2독시엔 중요부분만 딴 색깔로,
3독시엔 또 딴 색깔로 더 중요부분만 밑줄..
그래서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에만 색연필로 표시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나중에 정리할때 색연필이나 빨간펜으로 밑줄친 부분만 보라던데..
글케 해볼라하는데
어디까지 외워야 할것이며, 어떤게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고
선별이 안되네요;
문제를 풀어봐도; 그래서 읽으면서 감히 줄하나도 못 긋고 있습니다;
왠지 죄다 싸그리 외워야만 할 것 같은 기분. ㅠ
특히 한국사
문제풀어보면 막 느끼기에 보기같은데에 지엽적인 내용까지 다 나오는것 같던데..
1독하더라도 자세히 보는게 나을지, 빠르게 다독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ㅠ
님들은 행정법, 한국사 등 암기과목 중요도 선별 어떻게 하시나요??
글구 내년 5월쯤 셤 있을것 같은데,
아직 교육학은 1독은 커녕 동강도 못 들었는데 ㅠㅠ
그 안에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