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야간 맞교대라 못갈 줄 알았는데
2시간 자고 갔습니다
백팀 수연이
청팀 승엽이
너???? 왜??? 아빠 옷을? 왜???
제가 입힌거 아닙니다ㅡㅡ;;;
체력 좋은 아빠들 나오라길래
친동생(승엽이 삼촌)과 같이 나갔습니다.
즈그반서 제일 큰 수연이
6학년 줄다리기
이겼군요 ㅎㅎㅎ
부모 줄다리기도 나갔는데...
상대팀 앞줄에
아래 사진과 같은 사람 5명정도 있었고... 사람도 저희쪽이 10명도 적었던
결과...
뭐 질질 끌려갔습니...
승엽이 삼촌, 승엽이, 승엽이 할머니, 승엽이 아빠.
이번엔 수연이
남은건 받아온 기념품
아이들 운동회 가서 진짜 운동하고 온 seed였습니다.
첫댓글 와 운동회 오랜만에 보네요 눈이 즐겁습니다.ㅎㅎ
운동회 갔다가 헬스장 왔는데 덤벨이 노랗네요 ㅎㅎㅎ
전 아직 딸내미 운동회 가본적 없음 ㅜㅜ 2학년이데
조만간 가시면 되죠^^
저파란 사람머임? ㄷㄷ
사람 아님 ㄷㄷㄷ
서울은 학교도 읍써지고
그나나 운동장도 주차장 맹그라 불던디 여그는 추억 을 살리네요
수연이는 유치원때 부터 달리기는 항상 1등입니다 ㅎㅎㅎ
여긴 핵교가 없어서 난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