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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선수는 최진실과 회사 차렸자나여 씨앤씨컴패닌가?
암튼 빵회사 만들었다고 하던데.. 아까운 선수가 은퇴를 생각한다니..
임선동,조성민,찬호 셋이 동기라는 걸 얼핏들은거 같네여.
찬호가 고교시절엔 조성민이나 임선동 보다 쳐저서 많이 주목받진 못했다고 하네여. 임선동은 거액에 (그당시) 현대유니콘스로..
조성민은 명문구단이죠.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8년계약인가?
암튼 초창기에 조은 활약했엇죠.. 그리보면 찬호가 진짜 엄청 큰거죠.
미국물 마시면서.. 한팀에 에이스 대우를 받을수 있다는게..
ㅡㅡ;; 잡담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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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조성민이 야구 때려 치우고 연예인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K에서 은퇴한 강병규나, 옛날에 최동원같은...
최진실이랑 결혼하고 한참 TV 연예프로그램에 나오더니..
그럴때 재활훈련이라도 할것이지..
그래도 한때 일본에서 잘나가던 투수인데 아깝군요..
나이도 찬호랑 동갑인가?? 암튼 30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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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포츠 기사를 보니까 조성민 선수가 팔꿈치 수술후 다시 팔꿈치와 무릎이 아파서 거의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듯한 기사가 나왔네요.
일단 박찬호도 승리도 좋고 메이저리그에서 20승도 거두고 2점대 방어율에 200탈삼진이상을 거두어 사이영상을 타는 것도 좋지만 내년부터는 일단 올해 부상을 많이 시달렸으니까 내년에는 꼭 몸을 정상으로 만든뒤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96년부터 지금까지 박찬호를 지켜보면서 그 시절에는 97마일을 넘너드는 강속구를 보기위해 그리고 제 5선발이 된 이후에는 승리투수가 되는 것을 보기 위해 tv앞에 가슴을 졸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00년 18승을 거두고 에이스급 피칭이후에는 너무나 찬호의 팬으로서 작년에는 7이닝 4실점도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잇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부상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몸을 만든 다음에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 매년 15승 정도로 10년만 선수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 이것도 너무 큰 기대 일지도 모르죠....
그럼 200승 투수 반열에 찬호도 오르겠죠...ㅋㅋㅋㅋ...
암튼 제 결론은 이겁니다. 페드로와 같은 반열의 에이스가 되는 것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좋겠지만 부상없이 오래도록 메이저리그에서 그가 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근데 지금 열라 짱나네... 공공 도서관에 있는 컴퓨터실인데 옆에 있는 닭살 커플들이 볼에 뽀뽀하고 부비고 지랄들이네.. 여자도 못 생겼구만.. 암튼 저 남자 넘이 굼주렸나 부다.. 컴퓨터나 할 것이지.... 그렇게 하고 싶은면 비됴방이나 여관(?)을 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