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아주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좀있으니까 또 출출하더라구요 .
그래서 도미솔... ㅋㅋ 피자 씬피자 그것도 혼자있는데
라지 시켜서 4조각을 게눈 감추듯이
먹어버렸죠...
근데 이런 웬일... 페퍼로니.. 앤 베이클체다치즈 하프앤하프라... 이건
메콤한것 먹었다가 달달한거 먹으니
식욕이 더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또 아주 조금남은김치찌개에 라면 조금. 만두. 쌀떡
까지 넣고 끓여먹었습니다.
아... 다먹고 나서 느끼는게
난 정말 사람인건가???
가을이라서 그런지 식욕이 마구마구 돋네요
ㅋㅋ
우리 문워키즈님들은 다이어트 하시나여???
전 이상하게 다이어트가 안되네요...ㅋㅋㅋ
아...............잠이 와 죽겟네요... 늦게까지 잤는데도
피부약 먹느라... 그 피부약때문에
하루종일 멍하네여...
일부러 눈을 크게뜨고 글올리고 있어열....^^ <이러다 눈이 울 마이클님 만하게 커질것 같음ㅋㅋㅋ>
<울마이클님은 소식 하셨다던데
별로 음식에 욕심이 없으셨다는...>
마이클님 팬으로서 좀 자중해야 될듯 싶어요
근데 갑자기 든 고민은 왜 씬은 먹어도 배고플까요???ㅋㅋ
그렇다고 체면에 한판을 다 먹을수 도 없고 ㅋㅋㅋ
첫댓글 피부약 그거 은근 독하죠 ㅠㅠ 저도 지금 저녁에 쪽갈비랑 동동주먹고 지금 모카빵 뜯음서 누워서 웹서핑하고이써요 ㅠㅠ
오우~~~~~~~~~님도 만만치 않으신듯... 근데 급 동동주가 먹고 싶네열~ 아실지 모르겠으나 동동주는 서울막걸리가 최고인듯... 왠지 깔끔해요 ... 카.... ~~~~~~~
ㅋㅋㅋㅋㅋㅋ진정 고수시넹..빵 뜯음서 누워서 어케 웹서핑 하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
전 며칠 다욧하다가 치밀어오르는 식욕땜에 급포기하고 부페가서 본전 뽑고 왔네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
우째 ㅋㅋㅋㅋㅋ전 어제 부페 갔었는데 먹고 나도 뭔가 닝닝한거시..새벽 한시에 밥해서 김치랑 밥 먹었다구요 ㅠㅠ
전 좀전에 부대찌개 먹고 들어와서 배부르다고 계속 외치면서... 손에는 반건시가 들려져있는건 뭡니까?? ㅜㅜ
??? 반건시? 가 뭐져???^^
아.. 감을 반정도만 말린거요 ㅎㅎㅎㅎㅎ
전 몰랐네여... 아이.. 부끄러워라. ㅋㅋㅋ 민망민망^^
민망은요 ㅎㅎㅎ 저도 며칠전에 알았어요 ^^
ㅋㅋㅋㅋㅋ 원래 그래요.. 매콤한거 먹으면 단게 땡기고 단거 먹으면 입이 달아져서 입가심해야되요..ㅋ님 정상이에요~
아 ... 제가 정상이군요 ㅋㅋㅋ
저는 어제 저녁에 삼겹살 먹고, 글구 밤쪄서 혼자 그거 야금야금 다 까먹고, 그리고 죠리퐁에 우유 타먹고..그러케 먹으니 같이 사는 사람들이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네요. 밤되면 살찐다고 노래부르더니만 이게 웬일하는 눈초리~~정말 내가 왜그러지?
진짜 좀 드셨네요 ㅋㅋㅋ 저두 예전에 회사사람 회식하면 놀래더라구요... 마지막에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는거 보고... 그게 다 어디에 들어가냐며 ㅋㅋㅋ
근데 지금 군고구마 만들고 있어요. 김이 따끈따근 오르는 군고구마가 나를 기다리는데, 어쩌나요ㅋㅋㅋㅋ
오우~~~~~~~~~존경합니다.!!!!!!!!!!!!!! 저두 커피한잔 마셔야 겠어요. 넘 잠이 와서^^
악 급 땡기네~저두 좀 주시지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도 요즘 살쪄서 살빼고.....있어요.....근데 먹을게 자꾸 땡기네요
저두 놀면서 3키로 넘게 쩠어요 ㅋㅋ
좀 느끼한거 먹으면 저도 매운게 엄청 땡깁니다 ㅎ
넵,,, 담부터 하프앤하프... 매콤함거랑 달콤한거 같이 시키지 말아야겠어요^^ 라이프님도 식사하셨져???
가벼운 매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미솔 안먹은지 오래 됐는데 님 글 보니까 땡겨요~~ㅋㅋ달콤한거 맛있을것 같아요 ㅋㅋ담에 시켜 봐야지 ㅋㅋㅋㅋㅋ
ㅋㅋ 도미솔... 네... 시켜드세요... 꼭... 저도 케익먹을까 피자먹을 까 고민하다가...
헉!!! 위장이.... 님 배탈나는 거 아니에요?? 저도 미치면 그 정도 먹습니다만.... 후유증 있던데... 존경존경~
그러게요.... 이제 좀 자중을 해야할때인듯 해요 ㅋㅋ
으어 저녁 안먹었더니 이제야 배고픈...흑
빨리 빨리 저녁 드세영... 아... 배..........부르네여... 입가심으로 커피... 근데... 물을 많이 부었더니 싱겁네여... 집에서 타먹어 보적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
저는 진정한 마이클 팬인가? 마이클 돌아가신뒤로는 모든것이 맛이 없네요. 오로지 cass캔이외는 그것도 반칙인가 마이클은 술 , 담배는 즐겨하지않았지.///// 인생은 참 힘드네요 !
헐... 힘내세요... 저도 좀 인생이 건조한 편이라.... 함참동안 많이 그랬습니다. 술 너무 많이 하시진 마시구요^^ 화이링...~
피부약 드신게 언제부터신지? 저도 잘은 모르지만, 피부약에 대부분 스테로이드가 들어가는데 그거 부작용 중에 식욕당기는 것도 있다네요.
헐... 무서버라... 한 4일 정도 됬어요... 입술이 하도 부어서요.........^^ 이제 좀 가라앉았으니 약만 발라야 겠어요... 의사가 잠이 올거라고 얘기는 했는데... 그런 부작용이 있을줄이야 ㅋㅋ.
제 경험상으로도 피부약 먹으면 식욕이 오르더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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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제가 피부약좀 먹어봤는데 이번엔 좀 쎄네여...ㅋㅋ
떡볶이 일인분 먹고 한시간후 칙힌 한마리 동생이랑 나눠먹었습니다.. 반은 제가 먹었죠ㅠㅠ
부럽네여. 전 치킨을 못먹어서... ㅠ.ㅠ 영원히 치맥의 맛을 볼수 없다는 슬픔이...
피자4조각에 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아~ 배고파..ㅎㅎ
그런가여??? ㅋㅋㅋ
ㅋㅋ많이 드셨군여~~ 저도 마이클님 사진 보면 넘 찔려요 ... 마이클님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도 그렇고..ㅜ_ㅜ 저도 오늘 피자 3조각+과자(오징어집) 먹고 밖에나가서 닭갈비 먹으러가서 4인분시켰는데 그중 2인분정도 제가 먹은뒤에 밥까지 볶아먹었어요~그리고 집에와서 귤두개 먹었어용~~ ㅎㅎ 그런데 배고파요 ㅠ.ㅠ.ㅠ.ㅠ
우와 엄청 드셨네요~!ㅋㅋㅋ
보통 주말에는 아점을 먹는데, 지난주말엔 갈비집가서 동생내외랑 울집식구 4명이서 9인분을 먹었드랬슴돠,,어르신들은 입맛없다, 동생은 애보느라 정신없었고, 울집동생은 새침하게 쪼매 먹고 허니,,,.저와 제부랑 거의 6인분인데 먹는 속도상 내가 안진듯.. 전 3인분에 거기다 된장찌게 밥까지 먹은거져~ 그 담 집에 와서 이 카페에 우월하신 마이클사진보고 좌절모드T.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넘넘 제가 먹는것과 비슷하시네요^^;; 저도 오늘 샤브샤브 먹구, 고기 추가하고, 칼국수 먹고, 밥볶아 먹은 뒤에 커피랑 빵 먹구;; 한시간 지나서; 동생이 해준 고구마 튀김과 파전 우걱우걱 쳐묵하고...OTL 콜라마시면서 제가 사람인가... 아님 이 튀어나온 배는 뭔가... 하고 좌절하고 있었어요ㅜㅜ
비오니까 샤브샤브 먹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