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땅콩회항’의 피해 당사자인 박창진 사무장을 내쫓기 위해 ‘찌라시’ 작업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

[자유0000]

찌라시 내용에는 ‘1타 2피’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대한항공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래 능력이 없고 승무원을 성희롱하는 등 근무태도가 불량한 박창진 사무장을 정리하려 한다는 내용이랍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12/1648018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어쩜 이렇게 한 치도 벗어남이 없이 예상한 대로 진행이되나 몰라~전형적인 조직스토킹이네~ 아휴~ 무서운 대한민국~~

[쿨가이]

저도 그것이알고싶다 인가 이런 고발프로그램에서 다룬걸 봤었는데, 끔직하더군여.
한사람을 이런식으로 매도하고 사회에서 매장하려는 잔인함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 사회가 너무 끔직하게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요번 정윤회사건에서 조사중에 자살한 청와대의 최모경위의 가족들이 누군가로 부터 감시와 미행을 당했다는 기사내용을 보고 이최모경위가 받았을 심한 압박감이 느껴지더군여.
우리 사회가 이런 조직스토킹이 지금 시스템화 되어있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저도 알수 없지만, 수사중에 자살하는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자유0000]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의 잘못을 덥으려고 무고하게 희생당하는 시민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한 사람의 잘못을 가리려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이 양산되야할까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널리 이 문제가 알려져서 그들의 만행이 일천하에 드러나길...

[쿨가이]

이런 시스템을 누군가 사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과 이조직을 운영하기위해 드는 막대한돈을 어디서 조달하는지,,
과연 이런 치밀하고 은밀한 시스템을 밝혀낼수 있을지..요번 청와대에서 사찰논란이 되는 기업의 어느누가 마약을 먹고 문란한생활을 즐긴다는 이런 문건까지 돌았다는걸 봤는데 이런건 문건이 아니라 벌써 처벌받아야할것인데 이런 은밀한 정보를 문건으로만 가지고 있다는건 뭘 의미 하는걸까?
스노든의 NSA폭로처럼 우리사회는 이미 개인의 은밀한 일상까지 모두 사찰이 되고있는건 아닌지..
무엇이 진실일까요?

[스페셜386]

국가가 국민을 감시하는 시스템.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왓죠.
CCTV 컴퓨터 블랙박스 TV 스마트폰 등
마음만 먹으면 5분 안에 대상자가 어디서 뭘 하는지 찾아 낸다는 미국.
한국도 그 과정이 진행 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