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있고 해변을 바라보며 맛나게 먹을수 있는곳.
아름다운 해변을 반찬삼아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소라횟집 입니디

점심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삼복더위탕..

이집 반찬은 특별할게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집에서 눈에 띠는건 바로 굴맹이 요리입니다

씹는 맛이 일품이죠 맛은 별로 없어도

..

반찬 종류가 깔리는걸 보니 삼복탕이 나올듯합니다

안그래도 더운데 뜨거운 탕이 나오니까 정신줄이 혼미해지네요
큼지막한 닭과 각종 해산물이 몽땅 들어있습니다..




완도와서 전복은 한 7개 정도


닭다리 하나 뜯어야죠..
식감도 좋고 정말 닭 한마리 먹는듯한 기분입니다.^^



얘는 산낙지였는데 장렬히 전사했군요

냉동이겠지만 국물용으로 아주 괜찮았습니다..





명사십리 해변
첫댓글 하필 배고플 시간에 이렇게 맛난것을 올리면 어찌하오리까... 군침만 꿀꺽하고 갑니다...ㅋㅋㅋ
풍경도 좋고 ...닭다리 뜯고 삐약 ~~삐약~♬ ㅎㅎ
제가 스크랩 했어요...그렇지 않아도 완도 맛집 소개가 저희 카페에 없어서 거시기 했는데 가사....자주 올려 주세용.ㅣ...
정말 맛이좋지요 먹고싶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