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탕면에 계란 한개 넣어서 끓이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 끊지를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오뚜기 오라면은
시험삼아 계란한개 넣고 먹어보니
안성탕면 특유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동일하게 나면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이제부턴 안성탕면 안사먹고 오라면 사먹으면 될듯 하네요.
가격도 훨씬 싸고요.
국물은 스낵면, 면빨은 오라면
오뚜기가 많이 발전했네요.
첫댓글 저도 신라면 먹다가 진라면 갈아탄지 10년째입니다.오뚜기 좋아요 ㅎ
오우~ 한번 끓여봐야겠네요
저도 너구리에서 오동통으로
첫댓글 저도 신라면 먹다가 진라면 갈아탄지 10년째입니다.
오뚜기 좋아요 ㅎ
오우~ 한번 끓여봐야겠네요
저도 너구리에서 오동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