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 국적 | 점유율(%) |
하이얼(海爾) | 중국 | 9.66 |
메이디(美的) | 중국 | 9.11 |
러스(樂視) | 중국 | 5.89 |
SIEMENS | 독일 | 5.04 |
하이신(海信) | 중국 | 4.43 |
자료원: 싱투수쥐(星圖數据)
○ 휴대폰
- 휴대폰 브랜드 Top 10 중 화웨이(華爲), 샤오미(小米), 애플, 메이쭈(魅族)가 1~4위로 휴대폰 총 판매량의 8분의 1을 차지함. 화웨이는 29.92%의 판매 점유율을 보였고, 메이주도 3위로 부상하면서 애플의 판매량을 추월하기도 함.
- 해외 브랜드 중에는 애플과 삼성이 Top 10 브랜드에 들어있지만, 이전보다 순위가 낮아졌음. 특히 0.6%를 차지한 삼성은 이전의 높은 판매량을 되찾기 어려운 처지에 빠져있음.
- 올해 새롭게 등장한 360치쿠(360奇酷)가 놀랍게도 6위를 차지했고, 오프라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oppo도 올해 전자상거래의 특징을 잘 활용해 판매한 결과 Top 10에 들어갈 수 있었음.
11월 11일 온라인 판매 Top 5 브랜드
브랜드 | 국적 | 점유율(%) |
화웨이(華爲) | 중국 | 29.91 |
샤오미(小米) | 중국 | 22.16 |
애플 | 미국 | 18.23 |
메이쭈(魅族) | 중국 | 15.99 |
러스(樂視) | 중국 | 8.88 |
자료원: 싱투수쥐(星圖數据)
○ 화장품
- T-mall 화장품의 경우, 1000여 개의 우수 화장품 브랜드와 연합해 큰 폭의 할인과 경품을 제공했음. Herborist, KanS, OLAY, 바이췌링(百雀羚) 등의 화장품 브랜드는 작년 11월 11일 하루 판매량을 약 한 시간 안에 달성함.
- 에스티로더, 클리니크, 오리진스, 라메르, 바비브라운, 후(后), 랑콤, SK-II, 라네즈, SEKKISEI, 클라란스, 록시땅, 비오템, 시세이도, 엘리자베스 아덴, Jurlique、헬레나 루벤스타인, IPSA 등의 20개 브랜드는 당일 T-mall에서의 판매량이 그 어떤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량보다 높았다고 발표함.
- T-mall 화장품의 50여 개 브랜드들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11월 11일 당일 T-mall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점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했음.
○ 육아용품
- 11월 11일 온라인 전체 판매에서 육아용품은 총 매출액의 1.9%를 차지했고, 그 중 수입상품 판매액은 26.6%였음.
11월 11일 온라인 판매 Top 5 브랜드
브랜드 | 국적 | |
KAO | 일본 | |
압타밀(Aptamil) | 독일 | |
하오하이즈(好孩子) | 중국 | |
하기스 | 미국 | |
Nutrilon | 네덜란드 |
자료원: 싱투수쥐(星圖數据)
○ 식품
- 티몰의 11월 11일 판매에서 식품은 비록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수량 면에서는 매우 뛰어났음. 특히 견과류가 돌풍을 일으켜 총 1만 톤이 판매됐으며, 이 외에도 우유, 꿀, 사과 품목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움. 이를 통해 볼 때, 티몰은 앞으로 몇 가지 면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정식으로 신청할 것으로 보임.
11월 11일 T-mall 판매 Top 3 브랜드
브랜드 | 국적 | 판매액(억 위안) | |
싼즈쑹수(三只松鼠) | 중국 | 2.5 | |
바이챠오웨이(百草味) | 중국 | 1.56 | |
스핀푸즈(良品鋪子) | 중국 | 1.23 |
자료원: 싱투수쥐(星圖數据)
□ 한국 브랜드 판매 결과
자료원: 싱투수쥐(星圖數据)
○ 전체 해외제품 구매 정도
- T-mall Global의 해외 상품거래 순위는 국별로 미국, 일본, 한국, 독일, 호주 순이었음.
- 가장 많이 거래된 품목은 육아용품, 화장품, 의약보건품, 식품, 홈 케어, 의류, 가전제품이었음. 이 중 육아용품의 점유율은 약 30%, 화장품은 22%로 20대, 30대 여성이 수입제품 소비의 주축이었음.
○ 육아용품
한국 브랜드 판매량 Top 5 상품
제품 | 판매량(개) | |
스노우 변온 모유저장팩 | 22,258 | |
New 변온 모유저장팩 | 14,729 | |
유아용 세탁비누 | 8,422 | |
아기욕조 | 1,142 | |
아기 젖병 바구니 | 938 |
자료원: T-mall
○ 식품
한국 브랜드 판매량 Top 5 상품
제품 | 판매량(개) | |
불닭볶음면 | 28,000 | |
꿀버터칩 | 24,000 | |
쿠크다스 | 11,000 | |
명가 찰떡파이 | 10,000 | |
빼빼로 | 10,000 |
자료원: T-mall
□ 시사점
○ 중국의 11월 11일 광군제는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T-mall Global을 통해 한국 기업들도 참여가 가능해 이후 이를 활용해 대중국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임.
○ 중국인들이 수입제품을 선호하는 분야는 대부분 품질이 중시되는 육아용품, 화장품 등이 많음. 중국 수출 시 이 점을 고려하면 중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데 유리할 것임.
○ 11월 11일 판매량을 볼 때 대부분의 중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에 익숙해져 있음을 알 수 있음.
○ 육아용품의 경우, 대기업 제품보다도 중소기업의 제품이 대부분인 점을 볼 때.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이 용이함을 알 수 있음.
○ IT, 가전 등 기술력이 필요한 품목에서 중국 토종제품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중국 제품이 가격경쟁력에 기술력까지 나날이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그러므로 앞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강점을 발굴해야 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T-mall, 싱투수쥐(星圖數据) 및 KOTRA 창사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