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이번 취재장소는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조별로 조장을 정하여 자율 취재 카페에 가는 것이였다. 주변을 둘러 보며 큰 도로가 나오고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곳에 가다 작은 골못길을 발견 했다. 이 곳에는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였다. 작지만 예쁜 가게의 이름은 매나니였다. 매나니는 우리 순수말이며 도구없이 맨손으로 일할 때<맨손>을 의미하며, 모든잼과 빵은 오랜 시간 손으로 직접 만든100% Handmade제품이라고 설명 들었다. 매나니는 사계절 중 봄에 연인들이 가장 많이 오셨다고 했는데, 작년 9월에 오픈하여 여름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다. 이 매나니에서 1-2층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건물이 특별하게 만든 이유가 그 전에 전기 공구장이 있었서 높게 지어지고 2층은 창고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요즘은 SNS로 홍보를 많이 해 주셔서 많이 찾아오지만 주차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하셨다. 또 이 일을 하시게 된 계기는 가게주인 동생이 빵집을 하고 싶어서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게를 열면서 즐거운 일은 수입이 많이 들어올 때, 손님이 맛있다고 말해줄때가 즐겁다고 한다. 매나니은 1층은 수제잼이 진열되어 있고, 커피와 음료가 판매하고 있었고, 빵의 재료는 국산 우리밀을 사용한다고 했다. 그리고 수제잼은 신선한 생과일과 유기농 설탕, 신선한 생레몬즙외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안전하고 건강한 수제잼이다. 빵과 잼에 대해서 자세한설명,친철이 취재에 도움주신 가게주인에게도 감사하다. 이렇게 작은 골못에도 개성있는 가게가 있으니 정말 신기했다. 색 다른 취재를 하면서 보고 즐기며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