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
수학자요 사상가인 파스칼은
"모진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사람들의 벗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절망에 빠져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마치 앞에는 홍해 바다요
뒤에는 애급 군대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성도들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마음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딤후1:7)
지금 여러분은
어려움이나,큰 위험 가운데에 있습니까?
두려워 마세요.
나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시고,
나보다도 더 나에게 가까이 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급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달려드는 애급군대,
넘실대는 홍해 바다를 보지않고,
그 군대와 바다를
다스리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본 모세처럼,
우리도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그가 우리를
지키시고 도우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나는 할 수 없사오나
주께서는 능치못함이 없으시니
주여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소서"라고 부르짖으며
난관과 역경과 환난의 숲을 뚫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그리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 행복한 동행 *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중함을 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
주님,
소중함을 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소박한 가정이라 할지라도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며,
부족한 형제라 할지라도
형제의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아쉬움이 많은 생활이라 할지라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생활일지라도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생활일지라도
물질의 소중함을 느낄 줄 알며,열악한 환경일지라도
주어진 환경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부족한 친구라 할 지라도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줄 알며,
불편한 이웃이라 할지라도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줄 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 가정의 소중함을 늘 느끼며
주인삼은 주님만 사랑하며
감사의 삶을 사는 사랑과 섬김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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