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일 예배를 드릴때였다.
숨 죽이고 귀기울여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는데 난데 없는 노래소리
날 좀보소~~ 날 좀보소~~ 날좀.
엉겁결에 황급히 핸드폰을 열었다 닫는 할머니 집사님~
모두가 키득키득...
설교를 멈추신 목사님 왈
"거기 보시지 말고 저를 보세요 ~" 하는 순간 또
날 좀보소~~ 날 좀보소~~날 좀~ 보~~소~~~
그날 목사님과 온 교우들이 배를 잡고 웃었다.하하하하하하하~~~~~~~~~~~~~`
교회에 들어 갈때는 휴대폰을 끄고 가세요~
첫댓글 ㅎㅎㅎㅎ 전 장례식장에서 엄숙한대..노새노새 젊머서노라.늙어지면 못노나니.....
그사람정말 민망했겠네요웃지못할 상황이네요
ㅎㅎㅎㅎ 아이고..식은땀~!!!
닉이~프어 가 ?나요 ...순수한 깨끗한..이런뜻인가여....영어는 겁나게 안친한대.한글이가 좋은대.........
순수하단 말이네요영어 친하지 않다는 사람이 영어를 더잘 하더라고요
이거 말예요 이사건 주님의일꾼님 교회에서 있었던 실제 상황 아니유?????????? 웬 날좀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예요 ㅎㅎㅎㅎ
요즘 찬양 밸소리도 많이 나오드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면 볼수록 사랑 스러운 님들 그렇게 예배 보러 들어 가면서 전화기는왜??? 뭐땀시 워째서 아이구 배곱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분명히 끈다구 껏는대 그참 이상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ㄷㄱㄷㄱㄷㄱㄷㄱ
ㅎㅎㅎㅎㅎㅎㅎ... 맞습니다.. 어르신들 예배중 휴대폰 진동 안하셔서 황당^^ 한일이 종종 있지요.. 한참 웃게 되네요..ㅎㅎ
그거 끌려구 서두르면 휴대폰두 손에 안잡히대요..맘만 급해서.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이 튀나오면 그래두 갠챠뉴..웃다가 콧구멍으루 잘못들어가믄 그거 아주 사람잡드만유...밥먹다 밥알 한두번씩 다들 들어가 받지유.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