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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모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포함되었는데요, 고군산군도는 특히 국내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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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총 연장 8.77km에 폭 15.5m·편도 1차선 규모의 고군산연결도로를 자동차와 자전거를 타거나 걸으면서 수려한 고군산군도 전역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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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바다 한복판 섬과 섬을 연결해서 만든 바다 횡단 코스도 도전해볼 만해요. 타워높이 45m· 하강체험 길이 700m의 ‘선유스카이썬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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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선유도해수욕장은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고운 명사십리 길인데요,
여기에서 10분 정도 남쪽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옥돌해수욕장과 해안데크길이 나옵니다. 몽돌 해수욕장이 남해안쪽에 많은 데 여긴 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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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oollife.com/?p=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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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옥돌같이 작은 자갈이 특징이라 주변의 기암괴석과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옥돌 해수욕장에는 팬션도 있으니 주중에 조용히 가서 쉬고 오면 좋겠죠?
비응항공원에 조성된 비응마파지길은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쉼터와 해안 산책로가 특징인데요, 도보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여유로운 코스가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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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제도 에도 몽돌해수욕장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