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깎는 꿈이...정확하지 않다고 하셔서요...
정확하게 기억에 남는것은 과도로 과일을 깎았다는 점과
옛 남자친구의 일에 제가 도움을 주게 되어서 사람들을 접대하는데
컵에 음료수를 담아서 대접을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과일이 쟁반에 있는것이 기억에 남는데 과일의 모양은 키위모양과 비슷하여
색도 비슷하게 기억이 나는데 어떤 과일인지는 모르겠구요.
과일중 하나가 약간 물이 터진듯한 느낌이 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어젯밤에 또다시 꿈을 꿨는데...이어지는 꿈인가요?
주포인트는 시체인듯 같아요.
사람들이 죽 늘어서 있었고 어떤 사람들이 그사람들을
죽이고 있었어요. 목을 따듯 어떻게 죽이나봐요.
전 그장면을 차마 못봤어요...그런데 저와 어떤 사람들한테
자기네와 같은 종족이라면서 귀한듯 보이는 왕족인듯한
사람이 저와 그사람들(황인종)을 살려주었어요.
저와 그사람들은 같은 종족으로 머리도 검고...그랬거든요
왕족으로 보이는 어떤여자가 저와 그사람들만 살려줬고
나머지 사람들은 죽이고, 어떤 이에게는 칼을 보이며
이것으로 죽여주랴 라는 식으로 하는거에요.
그사람을 덜덜 떨고 있었는데 칼의 모양이 선명하게
기억이 되네요....
무사들이 쓰는 긴 칼~
그리고 잠시 장소가 바뀐듯...
연예인 최진실 최진영 형제가 보였고 조인성도 보였고
그들이 뭔가를 하는것 같았는데..그리고 방안에 사람들이
죽 있었는데 작은 방안에 사람들이 죽 누어있는것이
마치 시체같았어요...아마도 죽었나봐요...
최진실과 최진영이 연인으로 연기를 하는것 같았고,
최진영은 마치 죽은듯한 모습으로 누워있어서 최진실이
최진영의 다리를 만지는데...제가 최진실이 된듯...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제가 최진영의 다리를 만진것같이 느껴지는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누워있는 모습들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요
다리가 기억이 남거든요 사람들이 누었는데 좁아서 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누운모습
좁은 방안에 누워있는 사람들...마치 죽은듯이...누웠더라구요....
깨고나서 영 찝찝했답니다.
저는 혼기가 다찬 미혼의 여성인데요 ㅠㅠ
아직 앤은 없거든요....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일주일째 꿈에 시달리다가 이곳 카페까지 오게 되었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