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꽃식물원에서 발견한 너무 이쁘고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다리많은 벌레가 생각 나 징그러운 느낌이 팍~ 오는 꽃^^
벌레를 잡아먹는 꽃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인가...,
웬지 그런 꽃이 아닌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ㅋ

가만 바라보니, 신묘하기까지 합니다.
이 꽃의 정확한 이름을 알려고 세계꽃식물원 안내원을 찾아보니 없고..., (원래 없는 건지..., ㅡㅡ;;)
물론, 이 꽃 부근에 명찰도 없었기에...,
식물관련 카페며 페북에 사진을 올리고 물어보니, 대부분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 ㅠ.ㅜ
결국, 영문명을 넣고 구글에서 검색하고 확인해보니, 제법 정확한 거 같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디모르포테카 타이거" 나 "풍차 디모르포테카"라 불리운다고 하는데,
잘 못 된 이름으로 유통관련 상인분들이 편하게 부르는 거라고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Osteospermum fruticosum (오스테오스페르뭄 프로티코숨) 중에서
whirligig (물매암이, 회전하는 장난감, 흰숟가락, 라일락 숟가락) 이라는 별명을 지닌 꽃이랍니다^^
이름이 복잡한 꽃이지만, 품종이 많지가 않아 귀하다고 합니다.
꽃잎 가운데가 살짝 말려있는 꽃,
흰색은 white spoon, 핑크색은 lilac spoon이라 한답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고,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이라고 하네요.
영명은 African Daisy, South African Daisy
발음에 따라 "오스테오스페르뭄" 이나 "오스테오스펄멈" 이라고 불리웁답니다^^
오스테오스페르뭄 종류는 원예품종의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다양한 모양과 색을 하고 있답니다^^
디모르포테카는 오스테오스페르뭄 중에서 1년초를 따로 불러서 말한다고 하네요^^
데모르라고도 불리운답니다^^
오스테오스페르뭄은 다년초도 있어서 그렇게 불리우지만,
백과사전에는 디모르포테카(Dimorphotheca)로 불리우고,
우리 말로는 아프리카 금잔화 혹은 아프리칸 데이지(african daisy라고 한답니다.
자세하게 완벽히 안 것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지만^^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양이 매력적인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