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동아리방에서 새글만 기웃거리다
이렇게 도움요청 하려고 염치없는 글씁니다.
취미용 해금을 사용한지 3년 가까이 되니까
자꾸 소리에 대한 욕심이 생기네요(실력은 형편없지만..)
올6월에 난계 해금제작체험이 있던데,
이미 만들어오셔서 사용하시고 계신분들의 의견 좀 듣고싶네요.
국악사에 가면 이것저것 만져보고
소리가 마음에 드는 녀석을 데리고 오면 되는데
직접제작 하는곳에서는 선택의여지가 없을것도 같고..
전공자용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거면
자꾸 눈딱감고 지르고도 싶고..
만들어오셔서 사용하신분들의
악기 소리는 어떠신지.. 물론 악기마다 다르긴하겠지만요..
고견듣고 싶습니다.
쪽지로 사용후기좀 간략하게 부탁드려도될까요?
아무쪼록 도움부탁드립니다. 꾸벅~~~
첫댓글 듣기로는 제작체험이라고는 하지만 만들어놓은것을 조립하는정도라고 하더군요. 악기선택의 여지는 없는걸로 압니다. 악기는 여러개를 연주해보고 그중 좋은것을 고르는게 현명할것 같아요.
네 ^^ 조언 감사합니다.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