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달한 음식을 먹어도
짠맛이 나고 신맛이 났다.
길에서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속이 울렁거리고 호흡곤란도 오고...
눈시력이 뚝 떨어지며 앞이 안보였다.
,,
빨리 택시타고
집으로~!!
,,,
요거트를 먹어도 매우 짜고 신맛이 났다.
이상했다!!
찾아보니
<구함증 / 담적증 >
신장의 기허로서 신허/ 허열
입안에 맑은침이 모자라는...
자더라도 자다깨다자다깨다 반복하니
7시간을 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
한의학에서는 구함증이라고 합니다.
오미를 산고감신함이라고 오행에 따라서
분류를 합니다 .
그중에서 함미 (짠맛)은 간심비폐신의 배속에 따라서
신장에 많이 배속을 시킵니다.
그래서 인체의 정을 주관하는 장부인 신장에 에너지가 모자라거나 막혀있을 때
이런 증상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신장의 기운을 고르게 해주는 처방을 드시게 하거나 침치료를
합니다.
양방에서의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도 일견 타당한 설명일 수가 있습니다.
췌장에서 중탄산나트륨이 분비가 되어야 한는데
좋은 소금의 섭취량이 적으면 중탄산나트륨이 분비가 잘 안되고
(나트륨의 부족으로)
그러면 위산의 중화를 시키질 못해서 음식이
위에서 정체를 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 위산이 식도로 역류를 하게 되면서
식도와 연결된 혀에도 이상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소금과 물을 충분히 섭취를 하는 것이
식도염과 구함증을 치료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가까운 한의원에서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부산 가까이 계시면
연락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6-1 진보빌딩 3층 한빛수 한의원
연산지하철역 7번출구
전번 051-853-8275
원장 봉승전 (010-5182-6657)
자료를 찾아 봄!! ( 제가 아는 원장님도 아니고 광고 아닙니다 )
.............
첫댓글 정말 별의 별 병이 다 있네요.....ㅠ.ㅠ 첨들어보는 병명이예요. 사람으로 살기 힘드네요 진심...
시니님은 연구를 잘 하시니까 이번에도 잘 극복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의 몸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냥 잘 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걸리지 않을 것 같은 병에 걸려서 멘붕오고...
그게 또 전생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병을 앓는것도 업탕감의 과정이겠죠?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업이지만서도 ,,ㅎㅎ
일어나는 모든걸 ,,, 수만만만년전전전전생생들의 업탕감..궁극제로 설명하자면
답이 좀 .. 0.0000000000000000000000001 로 환산해야만..ㅋㅋㅋ
.
.
담마법을 세속사의 제도에 적용시킬 적에
=
<궁극제와 세속제>가 있다고 배운적이.
우또다나 사야도 미얀마스님께..
중생의 삶인..세속제로서 답하자면
사실은 ,,내가 젊어서 막 산 탓이여~~ 흑흑
내가 자기관리를 못한 탓이징!!
ㅎㅎㅎ
지기몸에 안맞는음식 먹고
운동 전혀 안하고
불만족이 많고 분노조졸 잘 못하고
음양조화가 깨지고 ( 승질드러워 연애도 못하고..ㅋㅋㅋㅋ)
머~
이렁거지 머,, 큭큭,,
조기예방이 최우선인데
그러나
내 나이 54세면
갱년기임을 자각할때여.. ㅎㅎ;;; 늙음의 스타트가 시작된고임!!
또
젊어서
호랑방탕 쾌락에빠져살고 .. 찌질자존심땜에 분노조절안하고...과음하고 못되게 놀아난 결과징..
봉원장님 엣날에 티비 나오더니 오만데떼만데 스타 되셨네 ㅋ
침 잘놓는다고 자칭도 하시고 타칭도 하시고
아무튼 기도도 열심히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