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을 피클볼 중심으로 만들고 싶다.

[Daniel]

Pickleball(피클볼)테니스. 탁구. 배드민턴의 장점만 모아 만든 새로운 스포츠

피클볼의 장점

             1. 사고의 위험이 없다.   2.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 효과.

             3. 남녀 노소 구별이 없다.   4. 실내외 설치가 용이하다.

             @. 미국에서 가장 폭발적인 운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 작은 공간으로 타 운동에 비하여 실외 설치비용도 작다.

  피클볼(Pickleball) 게임 방법 (복식 기준)
 
1. 서브 동작
- 서브는 허리 아래에서 바운스 없이 쳐야 한다.
 
2. 서브 위치
- 서브를 넣는 사람은 코트의 Baseline을 밟지 않아야 한다.(그냥 한 발자국 뒤가 좋다.)
그리고 좌우측의 Sideline과 가운데의 Centerline의 연장 가상선을 넘어 서지 않도록 한다.
- 서브를 받는 팀의 두 사람 중에서 그 서브를 받지 않는 한 사람은 Non-Volley Line 가까이 위치한다.
 
3. 서브 진행
- 서브 시작은 팀의 두 사람 중 오른 쪽 사람이 먼저 한다.
- 서브는 상대편의 대각선 지역으로 서브한다.
- 서브를 넣은 볼은 양편 팀이 각각 한 번씩 바운스된 후에 직접 Volley 공격을 할 수 있다.(주의!: 서브를 넣은 팀도 필히 처음 한 번은 바운스로 받아야 함.)
- 서브를 넣은 볼이 네트에 맞고 상대 유효 지역에 떨어질 경우는 다시 Free Play한다. 그러나 Non-Volley Zone이나 그 외 지역에 떨어지면 실점된다.
- 서브를 넣은 후 그 공격이 성공하면 같은 사람이 계속 위치만 바꿔서 하게 되지만 그 공격이 실패하면 현재 위치에서 옆의 동반 Player가 이어서 서브한다. 이렇게 동반 Player 두 사람 모두가 각 한 번씩 서브권을 가졌으면 상대팀으로 서브권이 넘어간다.
- 서브를 받는 팀의 위치 변화는 없다.
- 게임의 첫 시작 서브는 형평상 팀의 한 사람만 서브권을 가지지만 그 후로는 각 팀이 두 번씩 서브권을 가진다.
 
4. Non-Volley Zone 규칙
- Volley는 볼이 땅에 닿기 전에 치는 것으로, Non-Volley Zone이란 볼이 땅에 닿기 전에는 칠 수 없는 지역을 말하며 일명 '키친' (Kitchen)이라고도 한다.
- 볼이 바닥에 닿기 전에 직접 칠 때는 자신의 발이 Non-Volley Line을 밟거나 넘어서지 않아야 한다. (주의!: Volley로 볼을 치는 순간은 선을 밟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Volley 동작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선을 밟거나 넘어서면 실점하게 된다.)
- Volley로 치지 않을 때 즉 볼이 바운스된 후에 칠 때는 Non-Volley Zone에 들어가도 된다. (Tip: 가끔... 상대팀이 play한 볼이 Net 가까이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경우 볼이 바운스되기 전이라도 Non-Volley Zone에 미리 들어가서 바운스된 후 play하면 유리하다 )
 
5. 득점
- 오직 서브를 넣는 팀만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반대 편(서브를 받는 쪽)은 그 play를 이겨도 포인트와는 관계가 없고 단지 서브권만 바뀐다.
- 게임 종료는 먼저 11점(21점 등..정하기 나름)을 획득한 팀이 이긴다. 단 2점 차이로 이겨야 하므로 2점 차이가 나지 않으면 게임은 계속된다.(한 게임이 너무 오래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령 11점 경기인 경우 15점이 넘으면 1점 차이 승부로 경기를 끝내기도 한다)
 
6. 스코어 Count하기
- 처음 시작 때는 0-0-2 (제로-제로-투)이다.
   >>>처음 '0(제로)'는 서브를 넣는 팀의 점수(항상 제일 앞에 부른다.)
    >>>두번째 '0(제로)'는 상대팀의 점수(항상 두 번째 부른다.)
   >>>세번째 '2(투)'는 ‘2nd 서브’란 뜻(이것은 1아니면 2로서 항상 마지막 부른다.)
               
- 예를 들어, 만약 중간쯤의 스코어가 7-5-2(세븐-파이브-투)에서 서브권이 상대팀에게 넘어 갈 경우, 이제는 상대팀이 서브를 넣기 때문에 스코어는 동일하지만 스코어를 부르는 차례가 서브를 넣는 팀(공격팀)의 점수가 제일 앞에 오며 또 그 팀의 1st 서브이기 때문에 5-7-1(파이브-세븐-원)으로 부른다.
 
7. 기타
- 볼이 손에 맞은 경우: 볼이 패들을 잡은 손의 손목 아랫부분에 맞아 넘어 가면 괜찮다. 하지만 그 이외의 몸에 맞으면 실점된다.
- 볼이 패들에 더블로 맞거나 잠시 머무른 경우: 고의적이지 않은 하나의 순간 동작일 경우는 괜찮다.
- 볼이 네트의 포스트에 맞으면 실점된다.
- 경기 도중에 볼이 외곽 Line에 바운스된 경우는 Play가 계속된다. 단 '서브' 넣은 볼이 상대방의 Non-Volley Line (일명 'Kitchen Line')에 바운스된 경우는 실점된다.(선을 넘어가야 한다)
- 상기 게임은 복식 기준
- 피클볼의 코트 규격은 베드민턴과 동일하고 네트 높이는 포스트 기준 약 91cm(3 ft​)이다.(참고로... 베드민턴의 네트 높이는 약 1.55m, 테니스는 1.07m)​
 
 
 
피클볼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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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클볼 게임 |작성자 hongdol7

피클볼 유래
피클볼이라 불러지는 미니 테니스 게임은 1965년 영국의 Bainbridge에서 고안되어 졌다
이 게임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미국 의회의원인 Joel Pritch, Willam Bell. 그리고
Barney McCallum이 함께 고안한 것이다.
“피클”은 볼을 쫓아다니던 애완견의 이름을 딴 것이며, 1970년대 중반 피클볼은 가족 게임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경기 규칙도 마련되게 되었다. 고안 된지 20년이 지난 현재, 피클볼은1,000여개의 학교 체육프로그램, 레크레이션 센터, YMCA등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점차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 길이: 44ft=11.41m   넓비: 20ft=6.1m   네트높이: 3ft=9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