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시비를 다 했습니다~
3년전 처음 시비할때가 생각이 나네요ㅋ~
첨엔 좀 힘들게 했는데 이젠 일하면서 요령이 나서 그런지 갈 수록 편하게
작업을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더라구요~ ㅎ
퇴비는 정부 보조로 나온 계분, 우분, 돈분과 톱밥을 섞은 발효된 퇴비를 사용했구요~
1년에 최소 3번 정도 시비를 해야 되네요~ 저는 올해는 집 옆의 산에서 부엽토를 일부
사용할 예정입니다~
뿌려놓은 퇴비와 흙을 섞으주는 작업을 한 모습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관리기로 돌려주었는데,,, 뿌리만 상하고 큰 효과는 그다지 없는듯해서
올해는 쇠갈퀴로 수작업으로 해주었습니다.
그 많던 퇴비가 이젠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ㅎ
첫댓글 저는 미생물 추천합니다.
정산에서
네~급수때 미생물도 희석해서 같이 넣는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3 08:53
ㅎ 네~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