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 -13
Day 13 – 4/12/18 thu Florence Guided Tour
관광중 노트 플로렌스=피렌체 (Florence, Firenze) 미켈란젤로의 무덤이 있는 쳐치, 센트로렌스 광장 도시 130,000 주민 –외관곽까지는 150만, Largest Michelangelo collection- 미켈란젤로는 80세 넘어까지 살았다 미켈란젤로 흉상, 좀 장사속이 빠른 천재 화가 조각가, 다빈치는 발명가, 뮤지움 Academia Gallery– unfinished, 피에타, David 진품 전시-15세 소년 돌에서 사람이 걸어 나온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 (두오모), 로마와 런던에 있는 것 다음 Florence church, Santa Maria De Fore 앞에 Gate of heaven –세례 받는 곳 (성당에 들어가려면) 어디가나 성당을 보여 주는데 제일 큰 건물이고 휘황하니까 Town hall square and city hall – 어디가나 조각품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시우스 전쟁에도 살아 남은 제일 오래된 다리 마켓, 풋코트에 들려 점심. 그리고 중국집에도 들려 마파토푸와 누들 숩 (숩이 없는) 5시 반 일반 시내버스로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에 가서 피렌체 전경 구경 돌아오는 길에 다리 사진도 찍고 호텔로 와서 푸아그라 디너. 뜨로플은 간식. 배에서 산 비싼 포도주로 저녁 포도주가 보디가 있고 향기가 진해 참 좋았다. 벨루가 캐비어만 있으면 3대 미식인데 명란젓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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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의 아침 부페 호텔 앞 광장. 어김 없이 한편에는 성당이 있다. 산타크로체 성당. 황금 십자가와 Ball이 있는 교회 플로렌스 거리 Academia Gallery (Museum) 뮤지움 앞 거리의 걸인. 집시 같아 보인다. 행인들에게 구걸을 한다 멀리서 본 진품 다윗(David) 조각상 미켈란젤로(Michelangelo) 흉상 돌에서 사람이 걸어 나온다. (간단한 시가 맨 아래에 있다) 다윗 상 앞면 옆면 뒷면 반대편 옆면 성화들 화장실에 들렸다. 변기 seat도 뚜껑도 없다. 남자들이야 별 문제 없겠지만. .... 여자 화장실은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줄이 길다. 여자들은 씨트도 없는 변기에 어떻게 앉을까 궁금하다. 이 Museum 앞의 인파 길거리에 그림을 놓고 판다 뮤지움에 들어가려는 인파의 긴 줄 유명한 두오모 대성당. 이 성당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다. 성당에 들어가 보려는 여행객들의 긴 줄 두오모 성당 전경. 성당 앞의 천국의 문, 세례 받는 곳이다. 성당에는 세례 받기 전에 들어가지 못했단다. 시청 건물 앞에 조각상 들이 있고..... 옆 건물에도 조각상들이 있다. 메두사의 머리를 잘라 든 페티우스 배로 돌아와 점심 후 피렌체 도보 관광을 하려고 나왔다. 플로렌스의 다른 다리들은 다 파괴되었지만 파괴되지 않은 오로지 다리, 유명한 Old Bridge(베키오 다리) 경찰이 상점의 물건을 검사하고 있다. 짝퉁을 골라내는 것인가? 군인들까지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 플로렌스(피렌체(Firenze))의상점 거리. 돌아다니다가 배로 돌아왔다. 음식물은 미국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으니 오늘 저녁은 바게트 빵에 푸아그라와 프러플을 발라 먹어야겠다. 최고의 미식 저녁이 되겠다. 고급 와인도 한병 뜯고...... 와인은 두병까지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니 나머지 두병은 안 뜯었다. 맥도날드도 있고 버거킹도 있다. 동료 관광객 중에는 오늘 저녁을 이런 Fast Food Restaurant에 가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겠다. 한국인들이 김치를 그리워 하듯, 여행하며 이런 comfort food 를 찾는 노인들이 꽤 많은 듯하다. 저녁 전에 시내 버스를 타고 미켈란젤로 광장에 간다 이 광장은 언덕 꼬대기에 있어 피렌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플로렌스 전경 -1. 주위를 돌아가며 사진에 담는다. 보이는 강은 아르노 강. 플로렌스 전경 -2 플로렌스 전경 -3. 멀리 얼마 전에 다녀온 Old Bridge가 보인다. 베키오다리와 아르노 강. 미켈란젤로 상이 있는 언덕 꼭대기 광장 광장 앞 주위에 사람들이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가드 레일이 있다. 피렌체 (영어명: 플로렌스(Florence))
근육형 인간이 돌 먼지를 털어내며 걸어 나온다 오래 숨막히게 답답했겠다 우리도 쓰고 있는 먼지를 과감히 털어 내면 예술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
출처: 호월의 습작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호월
첫댓글 피렌체, 조각들이 점령한 도시로군요!
피렌체(플로렌스)는 르네상스 운동의 산실이기도 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는군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을 모르니
나는 빛이요 어둠이며 조물주련가 ?...ㅎㅎㅎ
들를때마다 감동 입니다...^^
무신론 학자들은 인간의 모든 속성을 따서 조물주 신을 창조했다니 그런 생각도 일리 있습니다. ㅋ
피렌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답게 에술품의 도시더군요.
조심하려고 했지만 다시 읽어 보니 사진 설명 중 오타가 있네요. "프로플"은 트러플(truffle, 서양 송로버섯)의 오기입니다.
Scrap한 것이라 이곳에서는 고칠 수가 없네요.
ㅎㅎㅎ
난 또~~~~
프로토플의 약어인줄 알았습니다...
송로버섯을 꿀에잰것 같군요
넘 맛나게 보이니 같이 먹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