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cience란에 플라즈마 추진기관을 이용한 화성탐사선
관련 글을 읽고 다른 싸이트에 올렸던 글이 생각나
여기 관련하여 올립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래의 글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플라즈마 기술이 연구 되기 시작한지 30년이나 된다는
사실은 '플라즈마포'의 존재 자체를 강력하게 부인해 오던
주장이 허구였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고주파를 이용해 플라즈마를 제어하고, 수소를 원료로 사용하며
(수소 핵폭탄의 원료), 입자를 분사하기 위해 강력한 자기장을
사용하는 등, 이 기술의 '플라즈마 포'기술의 응용기술임을
강력히 시사하는것입니다.
재미있죠... 후후후...
많은 리플부탁합니다...
스페이스 셔틀에서 쵤영된 영상에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UFO를 격추시키려고 지상에서 플라즈마 포를 발사하는 장면이
등장하므로서 알려진 '플라즈마 포'..
과연 '플라즈마포'란 무엇인지 알아볼까합니다.
저는 대학,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탓에
관련 분야를 공부해 본 일이 있어 몇자 적으려고합니다.
일단 ..
플라즈마는 물질의 제 4태입니다.
고체에 열을 가하면 액체가되고
액체에 열을 가하면 기체가되고
기체에 열을 가하면 플라즈마가 됩니다.
플라즈마는 전자와 원자핵이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강력한 전기를 뛰고있는 고열의 입자 덩어리입니다.
(전기를 띈 기체라고 생각하면 쉽다.)
따라서젨플라즈마는 전자기학, 핵물리학이 복합된 분야입니다.
'플라즈마포'의 원리
강력학 에너지반응(핵 반응) 으로 작은 공간 안에 대량의
플라즈마 입자를 덩어리를 발생시킨다.
그와 동시에 그 공간상에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시킨다.
전기를 띈 플라즈마 입자 덩어리는 자기장의
의해 큰 힘을 받아 엄청난 속도로 공중으로 튕겨 올갑니다.
대기 중에 전리층을 통과한 플라즈마는 자기적 성질을
순간적으로 잃어버리게 되는데..
그 순간 버섯 구름 형태로 크게 퍼지게 된다.
이 순간 플라즈마 속에 가쳐 있던 에너지가 공간 상에
분출되면서 폭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공간 상에는 EMP(Electro Magnetic Puls)를 형성하면서
속에 있는 모든 형태의 전자 기기를 고철로 만듭니다.
또한 이 폭발이 일어나는 높이를 지상에서 강력한
전자기파(고주파)를 발사해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라볼라 안테나가 여기에 쓰입니다.)
플라즈마 입자를 이용한 폭탄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수소 핵폭탄'으로 중수소를 플라즈마 상태에서 반응하여
헬륨을 만들어 강력한 폭발을 읽으키며,
EMP 현상도 동반합니다.
이 '수소 핵폭발'을 전자기학을 이용해 안전하게 제어해
사용하는 기술이 바로 '플라즈마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