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는 조기 금리인하 관측을 견제, 미 국채는 왠지 매수 증가 / 2/2(금) / 쿠보타 히로유키 금융 애널리스트 FRB는 31일 열린 FOMC에서 정책금리 지표인 페더럴펀드(FF) 금리 유도 목표를 5.25~5.5%로 4회 연속 동결했다. 성명문에서는, 2023년 12월의 전회 회합까지 추가적인 긴축책을 결정하는 경우의 조건을 적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표현을 제외했다. 다만, 「2%의 물가 목표 달성을 향해서 보다 확실한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라는 표현을 추가하는 것으로, 금융 긴축을 끈질기게 계속하는 자세를 나타냈다. 회동 후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2%로 갈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다음) 3월 회동까지 확신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의 시기를 찾으려고 하고 있었지만, FRB는 조기의 금리 인하 관측을 배제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이에 따른 미국 시장의 움직임이다. 미국 증시에서는 파월 의장이 3월 금리인하 관측을 부인하자 환율 하락이 가속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17달러, 나스닥은 345포인트 하락했다. 「3월 금리 인하 관측」이 후퇴라고 하면, 미채는 매도될 것이다. 그런데, 미 10년채 이율은 반대로 크게 저하하고 있었다. 미 10년채 이율은 3.91%로 전날의 4.03%에서 저하한 것이다. 이것은 1월의 ADP 전미고용리포트에서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을 밑돌았던 것이나, 10~12월기의 고용 코스트 지수는 7~9월기에 비해 0.9%상승으로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노동시장의 과열감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받아들여져 미채는 이것들을 호감했다고 여겨진다. 미 고용 통계라면 어쨌든, ADP 전미고용리포트에 그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을까. 31일에는 독일의 1월의 CPI 속보치가 12월보다 둔화해 예상을 밑돌았던 것으로부터 유럽의 국채가 매입되어 그것이 미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조기 금리인하 관측의 후퇴뿐만 아니라 실적 전망 등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나 알파벳이 크게 매도되면서 하이테크 주주체로 하락한 측면도 있었다. 두 종목은 1월 들어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었다. 다우 평균이나 S&P 500종도 1월에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무슨 계기로 이익 확정 매도가 들어가기 쉬웠던 면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 왜 미채는 매수된 것일까. 국채 발행액이 예상만큼 많지는 않았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어쨌든, 다소 설명이 어려운 시세 전개였던 것도 확실하다.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7c40b3cc82bc81745e42411691e29a79ad076bdd
FRBは早期利下げ観測を牽制、米債は何故か買われる(久保田博幸) - エキスパート - Yahoo!ニュ
FRBは31日に開いたFOMCで、政策金利の指標であるフェデラルファンド(FF)金利の誘導目標を5.25~5.5%と4会合連続で据え置いた。 声明文では、2023年12月の前回会合まで追加の引き締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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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は早期利下げ観測を牽制、米債は何故か買われる 久保田博幸金融アナリスト 2/2(金) 10:04 (写真:ロイター/アフロ) FRBは31日に開いたFOMCで、政策金利の指標であるフェデラルファンド(FF)金利の誘導目標を5.25~5.5%と4会合連続で据え置いた。 声明文では、2023年12月の前回会合まで追加の引き締め策を決定する場合の条件を記していたが、今回はその表現を外した。 ただし、「2%の物価目標達成に向け、より確かな自信を得るまで利下げは適切ではない」との表現を追加することで、金融引き締めを粘り強く続ける姿勢を示した。 会合後の記者会見でパウエル議長は「物価が持続的に2%に向かうと自信を持てる証拠がもっと必要だ」と強調し、「(次回の)3月会合までに確信できるレベルに達する可能性は低い」とも述べた。 市場では利下げの時期を探ろうとしていたが、FRBは早期の利下げ観測を排除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が窺える。 気になるのは、これを受けての米国市場の動きである。 米国株式市場では、「3月利下げ観測」をパウエル議長が会見で否定すると相場の下げは加速したとされる。31日のダウ平均は反落し317ドル安、ナスダックは345ポイント安となった。 「3月利下げ観測」が後退とならば、米債は売られるはずである。ところが、米10年債利回りは反対に大きく低下していた。米10年債利回りは3.91%と前日の4.03%から低下したのである。 これは1月のADP全米雇用レポートで非農業雇用者数が予想を下回ったことや、10~12月期の雇用コスト指数は7~9月期に比べ0.9%上昇と市場予想に届かず、労働市場の過熱感が薄れていると受け止められ、米債はこれらを好感したとされる。 米雇用統計ならばとにかく、ADP全米雇用レポートにそれほどの影響力があったであろうか。 31日にはドイツの1月のCPI速報値が12月より鈍化し予想を下回ったことから欧州の国債が買われ、それが米債に影響した可能性もある。 米国株式市場では、早期の利下げ観測の後退だけでなく、業績見通しなどを受けてマイクロソフトやアルファベットが大きく売られていたことで、ハイテク株主体に下落した面もあった。両銘柄は1月に入って最高値を付けていた。 ダウ平均やS&P500種も1月に過去最高値を更新していた。このため、何かのきっかけに利益確定売りが入りやすかった面もあったかと思われる。 ではどうして米債は買われたのか。国債発行額が予想ほど多くはなかったためとの観測もあった。いずれにせよ、やや説明が難しい相場展開であったこともたしか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