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 - 면세점 관련주, 한미약품, 효성 등

[황태자]

 ※ 7/10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 업종동향

- 시내면세점 관련주: 신규 면세점 4곳의 사업자가 발표되는 10일 관련주들이 기대감에 강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유진기업, 현대산업, 호텔신라, 키이스트 등)

- 건자재 관련주: 리모델링의 확산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에넥스, 한샘, 현대리바트 등)

■ 특징주

- 포스코플랜텍: 포스코로부터 740억300만원 규모의 광양제철소 7CGL 본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히며 연일 급등

-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생산 제품이 옥스퍼드 대학이 참여한 임상 2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발표

- 토니모리: 시초가가 공모가 2배에서 형성된 뒤에도 상장 첫날 강세. 한편, 토니모리는 중국에서 수백억대 소송을 당해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지난해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재판 결과는 올 10월에서 11월경에 나올 전망

- 효성: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1분기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는 19만원으로 상향조정 (동부)

- 서울신용평가: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국내 신용평가업계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씨젠: 퀴아젠(Qiagen)과 생산자 개발공급방식(ODM) 제품 공급계약을 맺어 글로벌 분자진단회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3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상향 (NH)

- STS반도체: 보광그룹이 STS반도체 경영권 방어를 위해 2000억원 투자 유치를 할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 토비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4.2% 감소한 958억원, 영업이익은 26.2% 감소한 75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진단.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종전 2만5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조정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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