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다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렸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4명 있는데,
한 명은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은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았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 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러자 한 학생이 대뜸 소리쳤다.
"낙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수가 말했다.
"자네는 지금 베토벤을 죽였네."
이 불행한 상황에서 다섯 번째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베토벤이었다.
봄날에 날씨가 좀 쌀쌀해져
며칠 동안 화분을 거실에 두었다가
다시 마당에 내 놓았다.
그런데 생기 있던 꽃들이
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걱정이 되어
병이 들었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자 차츰
꽃들이 다시 생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그렇다!
찬바람 분다고
화분을 거실에 놓아두었기 때문에
꽃들이 약해졌던 것이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때로는 시련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사람들 중
대부분이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불행에 묶여 있기 보다는
극복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운명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다.
📚 📚 세월아 천천히 가자
세월아ᆢ
누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 어디있으랴
누군들 후회없는 삶을 살다가기를
누가 원하지 않으랴,
이렇게 한 해가 저무러만 간다
푸른 꿈 사랑도 친구도 모두같이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같은 인생
인생이 긴 여정이지만 이렇듯
하룻밤 우리에 인생 같다.
그런데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 한세상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서로 함께 가자 구나,
네가 혹여 놓치고 간 것
내가 뒤에서 거둬주고 추슬려 주마,
너무나 빨리 달아날 때.!
내가 좀 잡아주면 안되겠니.?
혹여 내가ᆢ
나의 말보다는 남의 말 듣기를 좋아하고
남을 찾아가 위로해 주며
남을 존중하고 감사하며
마음속 진실한 글 쓰면서
예쁜짓 할 때는 느릿느릿
걸어서 가자구나.
누가 늦게간다고 재촉할 사람
저 자신 말고 누구 있다더냐
눈치 보지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나란히 같이 가자구나.
우리의 삶은ᆢ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며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고
후회없는 삶을 만든 단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 이란다.
앞만 보지말고 옆도 좀 보자
기차가 아름다운 것은
앞은 볼 수 없고,
옆 창문을 통하여 고향같은
아련한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 이란다.
한 사람의 천 걸음보다
더불어 손잡고 함께 가는
우리 모두의 걸음이 더
소중한 걸음인 것을,
나이는ᆢ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 보이 듯
인생사 힘들지만 숫자에 불과한 나이에
아름다운 향기 좀 맡으며 가자구나.
세월아!
세상사 사는일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지 못하 듯
사소한 기쁨에 감사하면서
천천히 동행하며 가자구나.
굳히 빨리간들 무엇 하랴 ~
너그럽고 여유 있게
아픈 곳 다독여 주며
웃으며 한세상 동행 하자구나.
카페 게시글
📚1,巨頭 카톡
📚운명은 노력하는 사람의 것이다~베토벤
거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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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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