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습원에서 화양계곡을 건너 산행들머리로 가는 다리가 장마로 유실되다보니 계곡을 건너야하는 난관에 부딪치다보니 조금더 건너기 쉬운곳 찾아 위로 올라가는 회원분들,아래쪽으로 건너오는 회원분들해서 이래저래 30여분 시간이 흐렀다.
그래도 이래저래 대충 30여분이 건너지않나 쉽다.
내년에 혹시 도명산쪽 산행시 다시한번 이런일이 있다면 운영진쪽에서 미리 "자일"을 준비해가면 회원분들께서 안전하게 건널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연학습원에서 버스하자후 화양계곡
어떤 산객분이 미리 건너간분이 계시더라구요.
엠티 회원분중 더욱 안전하게 건널수있는곳을 찾아 위로 올라가는중
이곳으로 건너가기로 결정
물속 바위로 되있는곳은 이끼가 있어 무척 미끄러워 조심조심(윗쪽은 무릎까지 물이차고)
아래쪽에서도 윤대장님을 필두로 계곡을 건너오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허리까지 물이차고
제앞좌석 옆에 계시분 비해피님 맞는지
점심도 같이 드시고,도명산 정상에서 또만나서 같이 하산후 이렇게 뒷풀이까지 간단히 해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ㅡㅎㅎㅎ
날씨도 더운데 모든 회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계곡을 건넌 제 모습이 포착되었군요. 퍼갈께요.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코스는 달랐지만 멋진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담 산행에서 뵈어요.정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운 날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웠고
만나 뵈어
계곡에 누우니
그리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곡물이 그렇게 많은줄은 몰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자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