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하나님의 지혜로 판결하는 왕 열왕기상 3장16~열왕기상 3장 28
열왕기상 3장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솔로몬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후에 창기 두 여자가 왔는데 그 중에 한 여자가 송사를 구하였습니다. 둘은 사흘 간격으로 해산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여자가 자신의 아이가 죽자 아이를 바꿔치기 하고 그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왕은 칼을 가져오라고 하여서 아이를 둘로 나누어 주라고 판결하였습니다. 친어머니는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산아이를 그에게 주라고 하였으나 바꿔치기 한 여인은 나누자고 하였습니다. 친어머니는 모성애가 있었고 다른 여인은 시기심이 있었습니다. 왕은 산 아이를 친어머니에게 주고 죽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로 공의를 행할 때 사람들은 진실해지고 죄짓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게 되어 정의로운 사회가 됩니다. 이전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돈이 정의가 되면 조폭이 생기고 사회의 질서가 바로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도 교도소에 가고 사형 판결을 받기도하고 많이 정의로워졌습니다. 교회도 권력자 중심에서 여러 진통을 겪으며, 점점 공의로운 공동체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억울한 사람이 없는지를 살피고 모든 일을 공의롭게 행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어제는 주일예배를 통하여 주님이 나를 많이 위로해주셨습니다. 내가 성경강해를 쓴 후에 많은 고난을 받으며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어제는 주님이 나의 사랑을 받아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우리 교회에게 은혜를 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주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억울하지 않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마디) 공의로운 하나님
11/26 하나님의 지혜로 판결하는 왕 열왕기상 3장16~열왕기상 3장 28
열왕기상 3장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