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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41372 등록일 2017-12-12 23:51
5.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전국 지방은 해운대를 제외하고 0.1%대의 공동 주택은 거의 없다. 앞으로 고가 주택이 크게 늘어나게 될 시범 케이스 지방이니, 부산도 함 살펴보자. 마린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70평 대의 펜트하우스는 12억 원에서 18억 대의 분양가였었고, 90평대 최상층 펜트하우스나 되어야 40~45억 원쯤 된다.
마린시티 아이파크도 제니스와 별반 다르지 않고, 최상층 128평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57억~60억 원쯤 될 것이다. 몇 달 있으면 입주하게 될, 평당 1400~1500만원 대의 분양가에도 미분양이 났던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 최상층 펜트하우스 98평의 분양가는 더 싼 30억 원대다.
2015년 분양한, 말 많고 탈 많은 해운대 LCT 주상복합의 분양가는 50평 대에서 80대의 분양가는 12억원 대에서 23억원 대, 레지던스의 그것들은 14억 대에서 28억 대였다. 엘시티 최상층 펜트하우스 90평 대의 분양가는 서울 못지않은 68억 원이다.
앞으로, 10년 내 입주하거나 분양하게 될 북항 재개발 지역 내, 부산 롯데타워, 그리고 삼익비치 등등의 펜트하우스, 대형 평수 가격 또한 서울의 그것들 못지않을 것 같다. 또한 서울 요지의 대단지 재건축 단지들처럼, 만약 단지 특화 및 고급화가가 이루어진다면, 부산 요지의 재건축 못지않은 고분양가의 일반 분양가가 예상되는 시민공원 촉진 지구나 해운대 우동의 대단지 재개발 단지들 펜트하우스 가격도 상상 외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시범 케이스 지방과 지역에 대한 과제 수행이다. 결론은 누차 언급했으니, 다음에 쓸 내용은 시범 케이스 지역의 인구, 일자리, 지역민 소득 증가와 대중교통 확충 등 그 결론의 근거, 이유 제시 겸 일반인의 부동산 투자에 참고할 수 있게끔 하는 이바구들이다.
소득재분배 기능과 사회보장적 성격을 겸 위안 직접, 누진세제. 국민의 조세 저항 가능성 및 그 직접, 누진세제 중 하나인 종합부동산세 부담 금액을 크게 늘리 늘리는 방법을 예시 해 본다. 직접적인 세율 인상은 조세 저항이 가장 강할 것이니 정치적 부담 또한 클 것이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 조세저항 없이 종부세액을 크게 늘릴 수 있다. 그 중간적 성격으로 공정시장 가액 인상이다. 예컨대, 서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 공시 가격은 30억 대이던데, 실거래가는 국토부 실거래가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그 세배가 넘는 105억이더라. 당해 사례에서, 종부세는 그 누진적 성격으로 인해 세배가 아닌 다섯 배, 여섯 배, 혹은 그 이상으로 징수할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2.
작년 전국 아파트값 3% 내려...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84㎡는 2021년 8월 25억 3천만원에서 작년 11월 16억7천만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도 2021년 8월 15억3천만원에서 작년 12월 9억9천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한신 아파트는 전용 84㎡와 방학동 신동아1단지 역시 전용 70㎡, 노원구 상계동 노원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도 1년 3개월만에 각각 38.5%, 26.4%, 29% 하락했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84㎡는 8억9000만원(2021년 11월)에서 6억9750만원(2022년 11월)로 하락했다.
35층룰 폐지된 서울 스카이라인…여의도에서는 시범아파트가 65층 재건축을 추진 중이고, 한양아파트도 신통기획을 신청해 최고 54층 고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을 비롯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한양, 미성 아파트 등도 고층 건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강남구 대치 미도아파트 등도 수혜 단지다.
이번 안전진단 규제 완화 수혜를 받는 지역 중 하나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목동 6단지만 지난 2020년 6월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도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도봉구내에서 현재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14개 단지 중 3개 단지(창동 상아1차·방학신동아1단지·쌍문 한양1차)는 즉시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2022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2.
"1억 낮춰도 안 팔리는데 강남은 신고가"…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 래미안(전용면적 84.94㎡)는 지난해 12월, 10월 대비 3억원 하락한 10억5900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는 호가를 1억원 정도 낮춰도 문의조차 없다. 반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전용면적 160㎡)는 종전 신고가보다 2억원 오른 60억2000만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전용면적 195㎡)도 7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던 동탄마저…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2차,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역삼동 테헤란아이파크, 수서동 신동아 등은 5000만~1억원 상승거래됐다. 강서구 가양동 강변, 가양6단지 등 대단지가 1000만~3000만원 상승거래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암사동 광나루삼성이 2500만~50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광진구 자양동 자양현대3차, 자양현대5차, 동아 등이 1500만~3750만원까지 소폭 떨어졌다.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노원구 공릉동 ‘공릉풍림아이원’ 등 강북 지역에서도 12월 들어 이전보다 1억~2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중동신도시 한라주공3단지, 중흥주공이 500만~1500만원 올랐고 일산신도시 주엽동 강선15단지 보성, 강선12단지 두진, 강선19단지 우성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거래됐다. 동탄신도시 청계동 동탄롯데캐슬알바트로스, 능동 시범한빛금호어울림, 반송동 시범한빛금호어울림 등이 1000만~2500만원 하락했다.
단체 행동 추진하는 아파트... 서울 강남권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와 강동구 둔촌동 ‘둔촌현대1차’, 송파구 삼전동 ‘삼전현대아파트’ 등 수도권 리모델링 조합 및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리모델링 협회’를 발족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시범단지(한양·우성·삼성한신·현대)를 주축으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우성, 한솔한일,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 서안·삼익·롯데·대림, 구미동 까치마을 1·2단지 등이 연합회에 참여했다.
2021년 1월 8일 부동산 단신 2.
홍남기, 4억 떨어졌다는 '반포자이' 전용 84㎡…30억 신고가 경신...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반포자이' 전용 84.99㎡가 지난달 30억1천 만원(19층)에 거래됐다. 이는 동일면적대 기준 단지의 신고가에 해당한다. 동일면적대 물건은 지난해 24억5천만 원(19층)~28억 원(17층)에 거래됐다.
4년 전인 지난 2017년에는 13억5천만 원(1층)~20억 원(10층)에 매매가 이뤄졌다. 지난 한 해 동안만 약 5억 원, 지난 4년간 최고 약 17억 원 올랐다. 서울 압구정동 한양8차 전용면적 204㎡는 지난달 54억원에 거래됐으며,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89㎡도 최근 29억5000만원에,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45㎡는 지난달 28일 50억원(34층)에 손바뀜하며 각각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북도 59㎡가 16억…'저지선' 뚫고 나온 아파트값...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신촌그랑자이 전용 59㎡(11층)의 분양권은 지난달 23일 16억원에 거래됐고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59㎡(13층)가 15억9000만원에, 광진구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전용 59㎡가 15억원에 각각 팔려 '15억원선'을 뚫고 나왔다. 지난 10월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59㎡도 15억40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후에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연말 비수기까지 이어져 소형이 16억원마저 넘긴 상태다. 지난달 8일에도 성동구 성수동2가 한신한강 전용 59㎡가 1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28일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전용 59㎡도 15억9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6억원을 넘보고 있다. 마포구 공덕동 래미안공덕4차 전용 83.41㎡는 지난달 9일 14억2천200만원(5층)에 매매된 데 이어 29일 15억원(13층)에 거래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새해에도 아파트 매매·전셋값 강세 지속…수도권 상승폭 커져...양주시 고암동 주원마을 주공2단지 59.21㎡는 지난달 초 1억6천500만∼1억7천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29일 2억900만원(10층)에 매매되며 한 달 사이 3천만∼4천만원이 뛴 것으로 나타났고 양주 옥정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전용 58.9㎡)는 지난달 30일 4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동두천 송내동 송내주공5단지 84.8㎡는 지난 4일 1억7000만원에 거래됐는데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중심으로 거래가 늘면서 최근 1000만~2000만원 가량 더 올랐다. 정부가 고양 창릉신도시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창릉역을 추가 확정짓자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임광진흥아파트 124.06㎡는 작년 10월 처음 4억원을 넘긴 뒤 11월 5억2천만원(4층)에 이어 지난달 26일 5억9천500만원(11층)으로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며 6억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7일 고양 도내동 원흥동일스위트 전용면적 84㎡ 9층 아파트가 지난 5일 무려 11억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19일 9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증가한 셈이다. 인근의 원흥도래울 6단지의 지난달 21일 신고가는 6억7천만원이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 10억원 넘게 호가를 올려놓은 상태다. 5단지인 원흥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8일 7억8천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