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희 아들에게 새로운 축구화를 신겨드랬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퓨마 신상(일명 황의조 축구화) 퓨처 19.1넷핏 1월 말에 구매해서 착화를 하고 운동하였는데 우측 하단 밑창에 크랙이 발생 하고 말았네요 상시에 인조 아니면 간혹 천연에서 훈련 하는데 구매후 2달도 안됐는데 ... 큰맘먹고 20만원 가까이 되는 축구화를 구매했습니다 제품 상의 표기대로 (FG/AG) 입니다 물론 인조도 가능 하리라 당연히 구매 하였죠 그런데 크랙이 발생하여 A/S 신청 했습니다 어처구니 없게 착화자의 부주의?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사용상 스커드, 가죽벌어짐 등등 이러한 문제는 당연한 상태 이지만 밑창 크랙은 당연히 제품 자체가 불량이라고 여겨지는데 city 24 에서 이렇게 회신이 왔습니다 20만원 가까이 되는 축구화가 이렇게 밖에 A/S 안된다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소비자는 진정 봉인가? !!!!!!
첫댓글 어지간하면 나이키 신기세요?
저는 두번이나 새것으로 교환되었습니다..
저정도면 속상해도 순간접착제 틈새로 발라놓으면 당분간 더신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딱딱 소리가 난다고 신경 쓰인다고
하네요 님 말씀대로 순간 접착제로 바르고 조금이나마 더 신으라고 해야 겠네요.
나이키는 이런종류의 불량은 그냥 교환해줍니다.
서비스는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fg면 인조 사용시 as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AG 표기가 올그라운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
@몸만썹쓰리 아. 같이 표기된 제품이 있군요..
저도 나이키에 1월에 사서 2월에 a/s 신청했는데 (뒷축 바닥 찢어짐) 소비자 과실 이라고 3월에 통보 받았습니다 . 역시 소비자는 봉인가 봅니다.
그러게요
몇십만원 하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흐미 제가 당한거랑 똑같네요.
산 시기나 문제생긴 시기가 저랑 비슷하네요..
전 1월18일구매 3월 10일경 파손되어 3월 중순에 A/S신청했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소비자과실로 나왔습니다..ㅎ
씨니어연합이라는곳을 못믿겠네요.
@주니얌 익명에 올리신분 인가봐요?
진짜 퓨마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건 제품자체가 이시기에 나온건 불량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건데....
아드님 께서는 많이 안다쳤다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퓨마 불매 운동을 하던지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몸만썹쓰리 글을 올리다보니 익명방에 올리게됐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