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의 귀환

[노묵훈응디]

김관진의 귀환

 김관진 前 장관이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 혁신 자문위원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참고로 문재인-박영수 졸개 노릇 하면서 김관진을 감옥에 넣은 검사가 바로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자신이 잡아넣은 김관진을 국가 안보 요직에 중용했다는 점은 참으로 높이 살 만 하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와중에 'LA시사논평'을 위시한 여러 우좀 음모론자들과 몇몇 변망구들은 이걸 가지고 되도 않는 뇌피셜 음모론을 쳐 지껄이며 김관진 위원장님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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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석열은 김관진에게 자리를 주었나?

 어찌됐든 윤석열 정권도 같은 보수우익 정권이고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연장선 아니던가?

 그리고, 김관진을 굳이 까고 싶으면 지만원 박사님처럼 5.18 진실의 검을 들고 제대로 까라. 김관진이 진짜 욕을 먹어야 하는 부분은, 첫째, 박근혜 정부 시절 조갑제 편에 서서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고 지만원 박사님을 또라이 정신병자로 매도하고, 둘째, 목함지뢰 도발 및 서부전선 포격 사건 관련, 김정은의 유감 표명을 사과로 받아들여 8.25 합의라는 반역적 선언을 해서 이명박 대통령의 5.24 조치를 사실상 무력화시키고(이때 지만원 박사님뿐만 아니라 조갑제 대표님께서도 박근혜와 김관진의 이 같은 친북 반역 행위를 비판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셋째, 노무현 정권 시절 노무현과 문재인의 졸개 노릇을 하며 노무현-문재인의 530GP 진실 은폐 공작에 적극 동조한 것이다. 장세동-김관진-안정권, 이 세 명이 바로 대표적인 탈라도 애국자 3인방이다.

 또한 애국우익 진영에 위장 침투한 트로이 목마 3인방, 조갑제-정규재-변희재가 겐세이를 놓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건에 대해서도 김관진 前 장관은 용산이야말로 대한민국 국가 안보에 있어서 최고의 요충지라며 지만원 박사님과 한 목소리로 지지 성명을 낸 바 있고, 변희재의 스승 김경재 또한 한때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이나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얘기를 했었다. 문재인과 박영수의 사냥개 윤석열에 의해 억울하게 투옥된 김관진 위원장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구국의 결단이라며 지지하는데, 왜 조갑제-정규재-변희재 같은 부류들은 여기다가 감히 겐세이를 놓고 지랄들인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야말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세운 가장 큰 공적이자 구국의 결단이요 신의 한 수라는 필자의 생각은 지금도 여전히 변함이 없다.

결론 : [속보] 김관진이 돌아왔다! 빨갱이들 좆됐다! 망했다! 난리 났다! 큰일 났다! 역풍이 분다!

 아무튼 간에, 필자 역시 김관진 장군님의 금의환향을 진심으로 환영해 마지않는다. 다음 뉴스 댓글 창 같은 데 서식하는 여러 종북좌파 빨갱이들은 쓸데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김관진을 데려와서 북한을 자극하고 있다고 지랄들을 하는데, 이건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진 위원장이 잘 하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는가? 이제 북한에서 제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김관진 장군이 돌아왔으니, 남북한 빨갱이들과 중공 빨갱이들은 한마디로 좆되고, 망하고, 난리 나고, 큰일 나고, 역풍 맞고 폭망해서 끝장날 일만 남은 것이다.

 한편, 빨갱이들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사람을 국가 안보 요직에 앉혔다며 프레임을 씌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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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댓글 공작’ 재판 중에…김관진 국방혁신위원 내정 논란

 軍 댓글 공작은 종북좌파 빨갱이들의 집권을 막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서 했던 적법하고 정당한 일이고, 홍준표 말대로, 국정원 댓글은 위법하고 문슬람 드루킹 댓글은 적법하다는 종북좌파 빨갱이들의 논리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지만원 박사도 지적했듯이, 원세훈은 댓글을 고작 41만 개밖에 달지 않고도 징역 4년이나 받았지만, 드루킹과 김경수는 무려 이보다 약 200배나 많은 8,840만 개나 되는 엄청난 댓글을 달고도 징역 2년밖에 받지 않았다. 물론 김관진도 잘못한 게 있으면 비판을 받아야겠지만, 이런 식으로 그를 억까하는 진리를 사랑한다, 나라 꼬라지하곤, 코스모스, 레토바, sk1813 등과 같은 여러 변망구들도 제정신이 아니다.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반성하고 청산하고 자신의 잘못을 만회하려고 노력하는 건 비난이 아니라 격려와 박수를 받아야 할 일 아닌가?

2023.05.10.

노묵훈응디

[무한]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