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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적, “어머니가 패리스 힐튼을 억지 스타로 만들었다” 주장
온갖 잡지와 방송을 장식하면서도 거센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알고 보면 가여운 존재이다. 실은 호텔 상속 지분이 거의 없으며, 어머니가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을 채우기 위해 딸을 억지 스타로 만들었다는 것.
인터내셔널해럴드트리뷴 등 외신이 6일 전한 바에 따르면, 이런 주장을 내놓은 사람은 패리스 힐튼과 그 가족을 1년 넘게 ‘연구’한 저술가 제리 오펜하이머.
이전에 마샤 스튜어트와 록 허드슨의 전기를 썼던 제리 오펜하이머는 신간에서, 어머니인 캐시와 외조모가 패리스 힐튼을 자신들의 허영심을 채우는 방편으로 활용해왔다고 주장했다.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패리스 힐튼이 화장을 하고 나이트클럽에 가도록 했으며 유명 스타가 되라고 압력을 넣고 구슬렸다는 것이 오펜하이머의 주장. 그 때문에 패리스 힐튼은 어머니와 할머니가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낸 꿈속에서 살아가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해보지 못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딸이 유명해진 덕분에 어머니 캐시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었다. 잡지 인터뷰도 쇄도한다. 그러나 오펜하이머에 따르면,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즉각 말하고 오직 주목받기 위한 행동만을 하는 패리스 힐튼은 환상 속에서 살고 있다.
한편 ‘호텔 상속녀’로 광고되고 있을 뿐 실제로는 패리스 힐튼의 호텔 상속 지분이 거의 없으며, 스스로 돈을 벌어 살아야 한다고 오펜하이머는 주장했다.
힐튼가는 괴상한 집안이며, 패리스 힐튼을 어머니가 ‘착취’했다는 주장을 담은 문제의 책(“힐튼가- 콘라드에서 패리스까지 : 부와 권력과 특권의 드라마”)는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가 법적인 소송을 경고했음에도 출간된 것으로, 만만찮은 논란을 일으킬 전망이다(콘라드는 호텔 사업을 창업한 패리스 힐튼의 증조부).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첫댓글 제리 완전 오지라퍼구나 1년넘게 남의 가족 연구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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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가족연구를 1년동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지랖이란말 외국에도 있을까 궁금하다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오지라퍼 ㅡㅡ;;
oziroper
연구해서 책 내가지고 돈 벌려고 한 거 같은데.. 전기 전문작가인 듯.
이런 오지랖은 어지간해선 나올 수가 없는데......제리, 한국계가 아닌지....
3333333333333333333333 악 심각한 기산대 지대 웃김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민수오빠랑 막상막하인걸..
그래도 뭐,,,,자기가 좋다는데 뭐,,,,
그럼 그 돈은 대체 다 어디서 나오는거냐
난 돈이 패리스보다 더 많아도 저렇겐 살지 않을 것임 ㅋㅋ 졸리 언니를 좀 보라규 ㅋㅋㅋㅋ
스스로 벌어야한다면 그많이 쓴돈들은 어디서 난거냐구;; 너무 연구한사람말이 진짜처럼 믿는게 웃긴듯; 연구를하다니;;
패리스 돈 많이 벌었자나요~ ㅎㅎ
하긴 저만큼 주목받은 상속녀가 있긴있었냐규
없다고 해봤자 많겠지 뭐
그래도 보통애들보단 훨씬 부잔데 뭐가 가여운지?
불쌍할것도 많네 참
씨... 학비면제신청하는 내가 더 가엾다
어머니가 그렇게 되길 원했다해도 딸이 엄마 기대에만 맞춰서 그렇게 행동했다해도 이것도 자기 문제아닌가.... 그리고 뭐가 모자라다고 패리스 엄마가 그럴까.... ㅡㅡ;
어머니허영심이라고 하기엔 자기도 무척즐기는듯 ,,
22222222 하여튼 남의 인생 연구하느라 고생하는 제리오지라퍼
3333333333
44444444444 제리 오지라퍼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이용하는 엄마나 기대에 부응하는 딸이나 -.-;
-_-// 근대 패리스가 그 유명새로 지금도 돈을 엄청 벌고있다는 사실
ㅋㅋ그니까..ㅋㅋ자기 브랜드같은것도 있고 앨범도 팔고 이제 뭐 거의 엔터테이너로 굳어져서 사실 돈 버는 건 문제 없을 듯
상속받은 돈보다 자기가 번 돈이 더 많다더니 사실이었구나 패리스
패리스는 자기가 쓰는 돈이 버는 돈보다 많다는데 뭔 소리여;;;;;;;;;;;;;
엥?? 쓰는게 더 많다구여?? 글엄 패리스 빚더미에 앉은건감..;;
근데 왜 이름은 힐튼인가요?? 아빠가 힐튼 사장 아니였나요?;;;;;; 머야~~ 기사에 무슨말하시는거야 도대체!!!
힐튼가 사람이라서 그 재산을 상속받을 상속녀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막대한 가문 재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이런거 같은데요;
상속받은 재산 300억인가 된다고 들은 거 같은데.. 니키랑 합쳐서 300억.. 온스타일에서 그랬던 거 같은.. 가물가물..
음 지분이 없구나...... 그래
허영심이라길래 영생이 말하는줄 ㅎㅎ
그래 알고보니 효녀였구나...난또..
이 말이 왜케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학생 때 이미 상속 받았음,,.... 상속 받은 돈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텐데 무슨,.... 그리고 솔직히 호텔에 대한 실질 지분이 없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패리스가 경영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뭘.....;;;;;;;;;;;;;
근데 진짜 얘네 엄마랑 할머니 말하는거보면 초또라이.. 힐튼 아빠는 괜찮은데 패 는 똘끼를 그집안 여자들한테 물려받았음 .. ;
상속 이미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예정임. 그리고 호텔의 정확한 상속권은 당연 2명 남동생들에게 돌아감..당연한거 아닌가..그리구 얘네도 상류층인데 상류층에서 여성들한테 넘기는거 미국도 별로 없어서..패리스 멍청해보여도 돈 버는 방법은 알아..
결국 문제는 제리 오지라퍼의 책팔기 작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