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커다란 스트레스가 밀려나고ᆢ
부드럽고ᆢ평화로움이 흐릅니다
자고ᆢ자고ᆢ또 자고 일어난 하루였고ᆢ
지금은ᆢ깰려고 보니ᆢ벌써 지나가고 있는 하루입니다
예수님 은혜로 미친듯이 바쁠 빨간날이 ᆢ쉼으로ᆢ선물처럼 제게 있습니다
예수님ᆢ낯설고ᆢ어색한 일상들이예요
나도 낯설고ᆢ
내가 보내는 하루도 낯설고ᆢ
모든것이 낯설삶입니다
ㅇㅇ야ᆢ
내가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
ᆢ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아느냐ᆢ
나쁜것을 빨아들여서ᆢ
좋은 것을 제공하는 멋진 역할을 하지ᆢ
사람들이ᆢ공기청정기를 고마워하지는 않는ᆢ
너무나도 당연함이 깔린세상을 살제ᆢ
니가 그래ᆢ ㅇㅇ야ᆢ
니가 아무리 좋은것을 주어도
받은사람은ᆢ제공받았다고 생각지 않는단다
기대치를 니가 가진적은 없었지만ᆢ
그래도ᆢ니가 화가 나는 이유를 아노라
ㅇㅇ야ᆢ
품을수 있는 그릇이 있고ᆢ
그렇치 못한ᆢ그릇이 있느니라
니가ᆢ 너의 부모아래에서 자라오면서ᆢ니마음이 통한적이 있었드냐
기대치를 버리거라ᆢ1퍼센트의 기대치라도ᆢ혹시라도 그래주었으면 하는 바램들을ᆢ
최소한 이정도쯤은 ᆢ싶은ᆢ그런마음도ᆢ
그냥ᆢ 살아가는것만으로도 대견스럽게 생각해주면ᆢ안되겠니
내가ᆢ 보여주었잖니ᆢ
사람이 바뀔수 없는 사람이 있단다
줄수록ᆢ할킨다해서ᆢ 죽여버릴 수는 없잖니ᆢ
니가 그 목줄을 쥐고 숨구멍을 막으려할때마다ᆢ
나는ᆢ긴장한단다
설사ᆢ끝까지 너에게 그렇게 대해도ᆢ 니손으로 죽이지는 말아다오
스스로 알아서 ᆢ가겠지ᆢ
실컷ᆢ소원데로 살도록ᆢ내비둬라
너는ᆢ이미 해봤잖니ᆢ
니가 벽을 보고살듯이 살아온 힘겨운 시간들을 생각해봐라
니가 ᆢ 바꿀 수 있겠더냐ᆢ
그냥ᆢ내비리두라
거슬리면ᆢ나에게 하소연해라
내가ᆢ니편들어줄게
죽여도 안되는 사람은ᆢ안되는법이니라
니만ᆢ 화나는것이니라
나는ᆢ니가 ᆢ니가 소중해 ㅇㅇㅇᆢ
보여도 보지말고
알아져도ᆢ고개를 돌리렴
어짜피ᆢ장애물은ᆢ천국가는 그날까지란다
니가 가는길은ᆢ원수가 판을 치는 길이란다
너처럼ᆢ깨닳아 앓아지는건ᆢ쉬운일이 아니니라
그카다ᆢ 인생의 끝자락에 서는 사람이 수두룩~하니라
눈에 걸리적 거릴때마다 ᆢ다 없애버릴 수는 없잖애
제발ᆢ성질을 좀ᆢ가라안쳐바라 아가야ᆢ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ᆢ말이 통할 기적이 얼마나 되겠노
그냥ᆢ내비두고 버리라
그게 너에게 좋으니라
예ᆢ예수님ᆢ
정확한 경험을 당하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저정도였었나ᆢ
그리고는요 기대치가 없어요
이정도쯤은ᆢ해주지ᆢ하는 마음ᆢ버릴게요
저는ᆢ가끔씩ᆢ피를 다 뽑아버리고 싶을때도 있었어요
그정도였어요ᆢ
제 마음에 그런 스트레스덩어리들이 쌓여있었나봐요
그런 무거운 죄짐을 지고도ᆢ아닌척하고사는 사람들이요 태반을 넘어가요
속고있거나ᆢ 거짓되게 살고 있거나 겠지요
보이지않는 길은ᆢ 스스로 얼마만큼 잘못가고 있는지 알지못해서요 참ᆢ무서운길이예요
저도ᆢ참ᆢ예민하게 살게되요
예수님ᆢ
그냥ᆢ열어주시는 데로 살아가게되요
너무 거대한 두려움의 덩치앞에서요ᆢ
참ᆢ 소심하게 살게되요
연약한 사람의 특징같애요
저는ᆢ 어쩌면ᆢ일평생을 쪼그려서만 살고있나봐요
예수님ᆢ 많이 의지해요
그리고ᆢ많이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ᆢ
예수님~~사랑해요
저는요ᆢ
스스로의 위치를 아는 사람이 좋아요
질서를 지켜가는 사람요ᆢ
스스로 높은체하는 사람은요ᆢ나중에 그자리에서 내려오라는 말을 듣게될거잖아요
그부끄러움을 어쩔려구요
그래서요 가장 낮은 자리를 늘 찾아요
입도 굳게 다물고요
누가 칭찬하면ᆢ살짝ᆢ미소만 짓고말아요
높여주면ᆢ그렇치않타고ᆢ손사레를 칩니다
나중에ᆢ아니게될까봐ᆢ그게 겁나서요
살아갈수록요ᆢ칭찬이 제일 무서워요
혹시ᆢ아니였잖아로 바뀌게 될까봐서요
제 삶의 습관은 그래요
확신하지도 않코요ᆢ단정짓지도 않아요
그냥ᆢ그럴수있는가요ᆢ정도에서 끝나요
살아갈수록ᆢ인생이 무서워서요
사람들은 알지못하고ᆢ저보고 겸손의 말을 한다는데요
다들ᆢ뭘 몰라서 그래요
인생은ᆢ댓가가 기다리잖아요
저는ᆢ무서운결과들이 시러서요 ᆢ겁대가리 상실할짓을 안할뿐이예요
안올라가면 내려가야할 치욕을 당하지는 않을테니깐요
그냥ᆢ그렇케 ᆢ소심하게 살래요
예수님 앞에서는 마음껏 딩굴어도ᆢ
사람에게는 끔쩍안하는 선을 지키고싶어요
ㅇㅇ야ᆢ
니가ᆢ나를 많이 닮는다
예쁜모습이니라
내가 더 많이 줄게 나 예수를ᆢ
풍성히 줄게
너의 곡간을 넘치도록ᆢ채워줄게
사는날들을 걱정하지말아라
세상은ᆢ겁을주지만
나는 너에게 용기를 주노라
힘을 내어라 ㅇㅇㅇ
나 예수의 높은 곳을 딛는ᆢ나 예수의 사람ᆢㅇㅇㅇ
내가 많이 사랑한다
예수님~..
보너스같은 하루를 감사해요
너무 너무ᆢ감사해요 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 저는 예수님께 붙어 있을래요. 세상이 저를 아무리 옥죄어 온다고 한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만큼 값진 것은 결코 없습니다. 예수님, 이 세상은 그저 허상 뿐이고 영의 세상이 진짜라고 하셨지요. 진짜를 바라보고 예수님만 사랑합니다. 예수님, 매일 예수님께 기대어 있을게요. 예수님 사랑해용 ♥️
예수님 사랑해요❤️
오직 예수님께만 마음을 두며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드립니다❤️
제 마음을 사람이 아닌 오직 예수님께만 드리며 늘 예수님 사랑의 품에 기대어 있을래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