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로 금일 오후 2시 쯤 수령후 현재까지 몇시간 사용해 본 느낌은..
쫌 머리가 아푸네요..;;ㅎㅎ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튠즈도 그렇고 둘 다 손에 아직 익지가 않아서 마니 헤맸네요. ㅇㅏ 이 멍청이!!
먼저 살짝 불편한 점을 꼽자면..
① 전화번호부가 그룹별 편집이 안되서 참 난감하네요..대리점에서 전에 사용하던 폰에 있는 연락처들을 그대로 옮겨 왔는데
몇몇 그룹 안에 있던 번호들이 서로 다른 그룹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예를 들면 "지인" 그룹에 있던 번호들이 "연구실" 그룹으로 들어가고 또 "연구실" 그룹 연락처들이 다른 그룹으로
들어가버렸네요..;; 인터넷에서 편집 방법 검색해봤더니 어떤 분은 Outlook으로 하셨다고도 하는데 어찌 편집을 해야할지
지금으로선 문제에 봉착했네요.
② 아이튠즈와 동기화하면서 기존에 넣어 놨던 동영상이라든지 사진 또는 어플에 v체크를 제대로 안하면 폰에
있던 기존 파일이 동기화하면서 사라지더라구요..사진 파일도 컴터에서 폰으로 옮긴 몇몇 파일에 대해서는
폰에서 삭제가 안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어플도 받아놓은게 쫌 있었는데(무료 어플은 아닙니다..) 순정 폰에서는 앱스토어서만 받은 어플(유료든 무료든)만
설치가 가능한 거 같구요..(기존에 3GS서부터 쓰셨던 고수분님들 맞나요??)
받아 놓은 어플 동기화 시키는데 오류 뜨면서 설치가 안된다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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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가 몇시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쪼매 불편한 점이었고요..단지 몇시간 밖에 안되서 잘은 모르지만..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듯 하네요..머리가 굳었나..;; 쿨럭... -ㅠㅡ^
근데 정말 아이폰4 구매한거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습니다..엄청 만족하고 있거든요..수령시 체크할 사항에
모두 합격점이고..카메라 몽고반점이야 그려러니 하고 있습니다..뽑기를 잘했는거 같네요..^^
낼은 필름 옷 좀 입혀주러 가야겠습니다...ㅎㅎ 아직 케이스나 범퍼는 안껴봤지만 생폰이 진리인거 같아 당분간은
필름만 씌우고 다녀야겠습니다~~ 스맛폰의 세계는 별(☆★☆★☆★☆)천지 같아요~~ 즐거운 스맛폰 세계에 빠져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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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미디어파일 동기화할때 정신 안차리면 초난감사태 발생..정신이 유체이탈 할꺼 같아요~~+_+;;
ㅎㅎㅎ 미쿡식 스탈이라 그런가 UI 측면에서는 한쿡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적응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전 그래서 일단은 인코딩한 파일을 삭제 안시키고 대기중입니다..^^ㅋ
처음부터 자동으로 쓰면 아주편함. 크랙어플은 불법이니 정식구입해서 정정당당한 시민으로 사세요
저는 3Gs사용자입니다만 한달정도 지나면 세상에서 제일 편한 폰이 되어있을겁니다. 환경자체가 이전에 쓰던 폰들과 달라서 적응기간이 필요한거구요. 진짜로 한달만 지나면 정말 만족하실겁니다. ^^
아.. 한달 언제 지나나? 어제 개통하고 거의 밤샌 1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