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닉변 및 글삭제 후 신분세탁하고 조용히 지내려던 머머리가어때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국방부(전 은하수, 캐플러 등)라는 벌레들을 박멸하려 유로파 3으로 지난 섭이전 때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참 재미있는 일이 많았는데요. 결론은 지금 유로파 3 라인들과 그들을 빨아주는 쌀먹+노예들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쟁의 결과는 3주 연속 PK 1위를 하고 있으며, 바로 직전 메카 랭킹에서 월드 10위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해내는 등 현재 유로파 3에서 활발하게 칼잽이의 삶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유로파 3에 재미있는 변화가 있어 이렇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시렵니까?
스샷이라서 밑에 까지 보이지 않는 게 아쉬울 정도로 여기 자칭 라인호소인들과,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안전지대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거의 마을 잔치 수준으로 사람이 북적였는데요, 반대로 PK 지역에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기이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게 라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쌀먹충들과 추종자들, 그리고 라인호소인들도 이제 점점 지쳐가는 것일까요? 위 상황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또 다른 라인호소집단인 하늘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림 3에서 스캔번호 1번에 있는 사람을 잘 봐주십쇼.
그는 제가 모리아 안전에 자사를 박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PK 지역으로 이동하였더군요.
그들은 그들의 말과 달리 행동으로써, 그 길드와 구성원들이 보스 네임드, 보스 타임 때만 우르르 몰려나와서 쎈 척하는 집단.
21만을 갓 넘은 저와, 고작 15명의 정예로 구성된 저희 길드원들을 피해, 논PK 지역에서 도감작이나 하며 자사하는 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착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그들 스스로가 진정한 라인인지, 아니면 쌀먹충들의 집단인지 본인들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하는 때가 아닐까요.
그리고 자신들은 지쳤다고 말하며 파워레인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자비와 용서를 구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모른 척, 괜찮은 척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PK 지역에 들린 수많은 인원들은 지금도 칼을 맞고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가디언타워로 돌아가신 분들의 경손실과 골드 손실에 애도를 합니다.
이상 유로파 3에서 홀로 투쟁하는 파워레인져의 길마 DarkRed 였습니다.
-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로 더 좋은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 E-mail : sipeojjinttalyeon@ksb.co.kr
첫댓글 보스막타 중립이 많이 먹는다고 협박하는 라인도 있던데여 ㅋㅋ
아 그런 라인호소인들이 또 있나요? ㅎㄷㄷ..제보주시면 관련하여 보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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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댄.싱.머.신!!
형들의 이런 관심과 응원으로 오늘도 유3에서 힘껏 칼을 넣을 수 있습니당
알빠노? 안궁금함
하지만 다 읽었쥬~~ :)
작성자님 닉스4 서버분이셨나요?
아뇨! 오베2->타1을 거쳐 유로파3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