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찾아가는거야... 개인의 꿈을 찾아가는거니까 뭐라고 할순 없죠 ㅎㅎ.. 농구를 시작할때부터 NBA챔피언쉽이란 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마지막 기회가 왔을때 놓치고 싶지 않은건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죠. 그걸 참아낸 사람들은 지역 연고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기야 하겠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유잉을 트레이드시킨걸 욕했었는데 최근 기사를 보니 뉴욕은 유잉을 데리고 있고 싶어했지만 유잉 본인이 트레이드를 원했다는군요. 올라주원의 경우도 마지막 2년이 아까웠다만 이 경우도 팀이 버렸다기 보다는 서로 원했던 결과라고 해야할 듯. 올라주원으로서도 트레이드를 통해 플레이오프팀
첫댓글 샼은 LA에선 100%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만약 마이애미에서 한2~3번우승하고 은퇴때 마이애미가 영구결번해준다구하면 어떻게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두팀 다 결번이 되는겁니다 ^^
돈에 집착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이팀저팀 옮기는건 모양새가 좀...-_-;;
NBA는 냉정한 프로이고 우승은 모든 선수들이 가장 최고의 목표로 삼는일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ㅠㅠ
무슨소리입니까??? 우승에 너무 목을 매달다니요 스프리웰는 그렇지 않습니다...
스프리는 동막골에 보내서 밥좀 먹이고 싶은.. - - ;
그래도 아이버슨처럼 ....쯔
카를로스 부저죠.... 클리블랜드 배신하고 유타행 ㅎ;
바클리 필라델피아에서 영구결번 됐죠
오닐은 La에서 영구결번 되지 않을까하는..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우승은 프로선수라면 꿈꿀만한 최종목표중 하나가 아닐까요? 평생을 코트에서 뛸 수 없는 그들이기에 족적을 남겨놓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겠죠~
프로선수라면 당연히 우승 한번쯤은 해보고싶겠죠~ 저라도 그럴꺼같은데^^~~~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 우승만큼 값진건 없다고 봅니다...
밀러도 멋있게 은퇴했지만 10년뒤 또 다른 세대가 보게 될때에는 페이튼의 반지가 더 높게 평가되지 않을까요?? 물론 저희가 죽는것도 아닙니다만 - _ - ; .. (여기 10년 내외로 고별 하실분이 계신다면 정말 실례됬습니다)
아무리 잘하더라도 반지가없으면 나중에 그저조금잘햇던 선수로만 기억될뿐이죠
한팀에서만 뛰고, 우승까지 한 데이비드 로빈슨이 젤 부러움 ㅎㅎ
윌트 챔벌레인 모르십니까? 그는 필라델피아,골든 스테이트,LA레이커스 세팀에 다 영구결번 되지 않았습니까?
우승 찾아가는거야... 개인의 꿈을 찾아가는거니까 뭐라고 할순 없죠 ㅎㅎ.. 농구를 시작할때부터 NBA챔피언쉽이란 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마지막 기회가 왔을때 놓치고 싶지 않은건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죠. 그걸 참아낸 사람들은 지역 연고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기야 하겠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유잉을 트레이드시킨걸 욕했었는데 최근 기사를 보니 뉴욕은 유잉을 데리고 있고 싶어했지만 유잉 본인이 트레이드를 원했다는군요. 올라주원의 경우도 마지막 2년이 아까웠다만 이 경우도 팀이 버렸다기 보다는 서로 원했던 결과라고 해야할 듯. 올라주원으로서도 트레이드를 통해 플레이오프팀
에 가면서 동시에 휴스턴에 샐러리캡과 드래프트픽을 주었죠. 어떻게보면 휴스턴에 짐이 되기 싫어 떠나줬단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바클리 필리에서도 되었지만 피닉스에서도 다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