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회장님의 카톡에서]
卍海(만해) 한용운의 詩가 너무 좋아서,
이 詩와 함께 아침문안 인사 올립니다!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 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주렁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소리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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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서 부엌일을 거의 안해본 여자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시아버지의 밥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만든 반찬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문제는 밥이었습니다.
"식사 준비가 다 되었느냐?" 는 시아버지의 말씀에 할 수 없이 밥같지 않은 밥을 올리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세요!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독한 꾸지람을 각오로 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시아버지는 뜻밖에도 기쁜 얼굴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가야,참 잘됐다! 실은 내가 몸살기가 있어서 죽도 먹기 싫고, 밥도 먹기 싫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다니 정말 고맙구나!"
이 사소한 말 한마디가 며느리에게 깊은 감동으로 남아서 시아버지 생전에 극진한 효도를 다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친정에서 뭘 배웠냐, 대학은 폼으로 나왔냐... 등등으로 상처를 줄 법도 한데, 무안해 할 며느리에게 따뜻한 말씀을 하신 정말 지혜로우신 분입니다.
그 지헤로운 인격과 성품으로 그 시아버지는 평생 극진한 섬김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듯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상처주는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입니다.
인간관계는 유리그릇과 같아서 조금만 더 잘못해도 깨지고 사소한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우정을 쌓는데는 수십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단 1분이면 족합니다.
서로서로 따뜻하고 정다운 말 한마디로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삶으로
우리함께 살아가기 바랍니다.
우리모두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넓은 마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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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 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 는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 열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천만번 해도 부족한 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근심은 바람에 씻어주고
잡념은 구름이 걷어가는
행복한 한주 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을 만드는 말 한마디로
축복의 하루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온 마음다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고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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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
가는 세월 누가
막을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건가.
청산은 날보고 티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가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런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끝나고 호흡이 정지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지요.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 번 되새 깁니다.
1. 기적(奇跡)
은특별(特別)한게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2. 행운(幸運)
도 특별한 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幸福)
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
같이 생각 됩니다.
오늘은
선물(膳物)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주신 선물 입니다.
오늘은
내가 부활(復活)한 날입니다.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70세(歲) 부터는
하루 하루가 모두 특별히 받은 보너스
날입니다.
오늘을 인생의 첫날 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처럼 즐기며 사십시요.
천국(天國)은 감사(感謝)하는 사람만 가는 곳 이랍니다.
건강(健康)하게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음이 엄청난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입니다.
부디 매일(每日)
매일 매사(每事)에 감사(感謝)하며 즐겁고 행복(幸福)한 시간(時間)들로 항상(恒常) 기쁨이 충만(充滿)한 생활(生活)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시기를 기도(祈禱) 합니다 !
잘 주무셨읍니까? 날씨가 많이참니다 건강잘 챙기세요ᆢ
아침공복 입안 행구시고 따뜻한 물 머거잔 한컵 드시고 외출시 물병휴대는 필수 반드시 지키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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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월도 막바지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입니다
세월차~암 빨리가는군요💫🐦
말에 '덕분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
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덕분"에 🐦🍓
1월 마무리 잘하시고
설 명절을 맞아 복많이 받으세요👫
추워지는 날씨 에 건강조심 하시고.💑
오~늘~도 ~^-^♥️ 홧~팅!
。*👪∴。。∴👪 * ,
。🍒*゚゚*🍵∵🍵*゚゚🍒한해시작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1월마감을 준비할땐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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