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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뇌사자 재이식 담즙관(돼지꼬리)제거 후기
터닝포인트 추천 0 조회 468 23.08.24 14: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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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16:46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안달려있으니 자유스러워 졌네요.
    저는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뇌사자 겨우안데 이식후 주머니 2개 하나는 몇일 안되서 그냥 손으로 잡아 땡겨서 빼고 남은건 더 후에 퇴원하기전에 마찬가지로 뽑았던거로 기억 합니다.

  • 작성자 23.08.24 16:48

    아마 그건 배액관이였을거에요 일명 수류탄 말씀하는거죠? 그건 퇴원전에 다뽑고..배에 줄하나 매달고 퇴원하는거있어요 간쪽배에. 그건 담관하고 연결된 담즙관이에요.
    오래전 이식하신분이라니...부럽네요.
    아직도 건강하신거니까요~~

  • 23.08.24 21:45

    재이식이라니
    얼마나 힘들고 두려우셨을까요?
    배액관도 떼셨으니
    이젠 자유를 맘껏 누리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24 21:46

    마음 헤아려주시니..감동이네요..진짜 힘들었어서..사실..아산병원에 트라우마가 심한데..극복해가고 있는중이네요 평생 와야하니..^^;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23.08.25 07:43

    담즘관 은 다다는건아닌가보네요전아무것도 인ㄷㅏㄹ앟는데

  • 작성자 23.08.25 09:41

    어디병원이셔요? 아산병원은 달던데...

  • 23.08.25 09:47

    @터닝포인트 전부산고신대요 부산사니 ㅎㅎ

  • 작성자 23.08.25 09:50

    @인생2막 아하~~ 아산은 1년은 꼭 달더라구요.. 아산출신 의사가 계신 다른병원도 그리하는듯하구요..

  • 23.08.25 10:46

    @터닝포인트 네 ㅎㅎ

  • 23.08.25 14:45

    혈관 조영실은 정말 공포 그자체 입니다. 사실 큰 고통도 아닌데, 밀짱한 정신으로 하니 더 그런것 같아요. 담즙관 제거는 저도 아주 수월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난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25 14:48

    맞아요 공포그자체. 한..열번은 간거같아요..너무 아팠던기억밖에 없어서 정말 저는 가기싫은곳이에요..위로감사합니다

  • 23.09.10 16:34

    저도 생체 후 뇌사자 재이식했었는데 카페보니 엄청 아프다해서 엄청 긴장했더니 머리며 온몸이 아팠는데 마취가 더 아팠어요ㅎㅎ
    관이 꼬여있음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터닝포인트님처럼 저도 안아프게 뽑았어요~^^

  • 작성자 23.09.10 16:35

    헉..재이식이라니. ..반가워요~!

  • 23.09.10 16:36

    @터닝포인트 저도 반가움에 댓글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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