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남인희화백님의 카톡에서]
♡ 참 따뜻한 사람
차가운 바람 쓸쓸히 불어도 생각만으로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
옷깃 여미게 되는 허허로움에도 마음을 온화하게 해주는 사람
같이 있고 싶어지는 사람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 커피 한잔의 시간에 문득 그려지는 사람
계절의 향기 함께 맡으며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생각의 온도가 같아지는 사람
마음 따뜻한 사람 있어
이 겨울이 춥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VHh-qrT0Is?si=iOmHDNR0XGzJY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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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人縁)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는 길은 다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속에,
스치는 인연{人縁}도 있고,
마음에 담아두는 인연도 있고, 잊지 못할 인연도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만난다 해도
다시 반기는 인연이 되어
서로가 아픔으로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人生)길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되어
사랑하는 사람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라는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내 마음속을가득 채우고 있는 당신을 보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그런 인연으로 남기를 기도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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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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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만큼 늙습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
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죠.
삶의 여정 중,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 세월을 살아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 있는 나이,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죠.
감사함과 소중함을 알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왕복표 없는
인생 한번가면 다시 못 올 인생!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늙지 않게 젊은 사람들
보다 더 다듬어 봅시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건강·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https://m.blog.naver.com/jokh1125/22249741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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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謙遜)하지 못한 자는 문패(門牌)를 걸지 마라.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이라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
스스로 잘났다는 自慢(자만), 남을 무시하는 傲慢(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驕慢(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倨慢(거만),
이 못된 4만(慢)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겸손(謙遜) 뿐이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성현께서 말씀하셨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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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미덕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SiUgTC1Hu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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