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프리뷰]
윤규진은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2차례 QS를 달성했고, 3경기 방어율은 2.45(14.2이닝 4실점). 최근 3년간 NC전 상대전적도 7경기(선발 4경기) 등판해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8로 나쁘지 않다. 전반기 막판처럼 단순함에 ‘해답’이 있다. 진부하지만, 한화 타선은 정근우-이용규-김태균 등 ‘국대’ 선수들이 이끌어야 한다.
추천!비더레 김태균
※ 2017시즌 정세영 기자 담당팀 적중률 74.4% / 전체 적중률 73.1% (57/78)
[NC 프리뷰]
선발 이재학은 ‘한화 킬러’다. 개인통산 한화전에 15번 나와 7승2패 방어율 3.57을 기록했다. 10경기 이상 던진 상대팀 전적 중 가장 좋은 방어율. 최근 3년으로 범위를 좁히면 7경기(선발 6경기)에서 5승1패, 방어율 1.91을 기록했다. 불펜 강등 이후 첫 선발 등판 상대로는 한화가 딱이다. 전반기 막판 흔들린 필승조의 구위 체크는 중요 관전 포인트.
추천!비더레 나성범
※ 2017시즌 정세영 기자 비담당팀 적중률 71.8%
정세영 기자
첫댓글 이재학 이번에 우리타자들이
이겨내길 바랍니다.
낮은 괴적의 공에 절대 따라다니지 말고 체인지업에 속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