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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공직에서 느끼는 보람
동구리 추천 2 조회 333 20.10.29 12: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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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9 12:51

    첫댓글 선배님 공직생활의 애환을 길게 엮어주셨습니다
    선배님은 도시에서 공직을 하셨는데 저는 농촌에서 40년 가까이 재직했습니다
    그래서 농촌사람들의 애환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농사도 짓고 있지요
    힘들었지만 보람이었던 공직생활, 맞지요. 우리는 7,80년대까지 휴가도 없이 어떤 때는 공휴일도 없이 근무할 때도 있었는데
    그게 다 지나고보면 조국근대화의 역군이라고 일컷는 때도 있었고, 그럴때도 보수는 박봉이었고..
    그 결과로 지금은 연금생활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0.10.31 07:22

    정말 돈이 적어서 그렇지, 천직으로 알고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도 조그마한 보람을 느낌니다

    그때는 힘들었지요

    조국근대화의 기수 .....

    지금은 연금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29 13:25

    그 때에는 자연 재해들이 엄청 많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엔 중류층의 동네들로 변하여 옛날의 흔적들은 만날수가 없지만 고생들 많았었지요
    공직에서의 고생하셨던 추억들을 통해 감사의 이유가 되어 나누시니 뵙기 좋아요~~♡

  • 작성자 20.10.31 07:24

    그 수많은 가전제품을 중량천변에 빈공터에 내다놓으니 겁이남니다
    그걸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고 ......

    가정에는 보일러를 무상으로 수리를 하여주고 , 국민들이 호응을하여주니
    정말 고맙지요 감사합니다

  • 20.10.29 17:26

    제 공직에 첫발을 디뎠을때의 월급이 8900원이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보너스지급한다는 소리에 우린 퇴직때까지 한 번이나 받으랴했지요. 郡지역 출장 갔드니 면사무소에 전기 없는 데가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참 많은 세월을 지내왔습니다.
    추억이 서린 글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10.31 07:27

    서울에는 말만 서울이지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저는 어려운 지역에서 많이 근무를 하였습니다

    도와주어야 하는 사람들 .....

    지금도 노원구는 말만 아파트지 어려운 세대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어려운 세대들을 적은 임대아파트 로 이주를 많이 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29 15:16

    그런시절이 있었지요 모두어려 웠을때입니다

  • 작성자 20.10.31 07:33

    지금도 어렵습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도와주는 일이 많습니다

  • 20.10.29 22:55

    선배님!님의 공직 생활과 애국심에 존경 합니다.
    그당시는 모두 어려웠지요.

  • 작성자 20.10.31 07:34

    과찬이십니다

    그자리에서 일을 하면 다그렇게 하게 됩니다
    힘은 들었지만 보람은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 20.10.30 04:38

    좋은일 많이 하신 공무원 이셨네요.
    님같은 분이 계셨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하지 않았을가
    생각하며 고맙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10.31 07:39

    감사합니다

    공무원들은 다 그러한 자리에 있으면 열심히 하게 됩니다
    국가에서 녹을 받아먹고 사는데, 열심히 하여야 하지요

    공직이라는 자체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으로 보호하는 입니다
    지금도 그보람으로 살아감니다 감사합니다

  • 20.10.30 06:27

    지금은 공무원들이 몸은 편해 졌는데
    마음이 무척 힙듭니다 지자체가 구성되고
    부터 지역 민원이 어마어마 합니다

  • 20.10.30 07:11

    나도 50명중에 1인 입니다.
    민원을 모아서 분과 회의에서 토론 한후에
    최종 시장에게 보고 합니다.

  • 작성자 20.10.31 08:14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아
    더 힘들게 되지요.
    그래도 공직이 보람이 있슴니다

    월급이 적어서 그렇지 ....
    그래서 노후에 연금으로 보충을 하여 주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20.10.30 09:04

    젊은 시절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론 평안하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0.10.31 08:16

    나이가 젊어서 힘든지도 모르고 당연히 그자리에 있으니
    하는 일입니다

    다시 직업을 가나다해도 공직이나 교직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30 09:47

    에구머니나
    저역시 대림동 침수지역에 산 댓가로
    홍수만 나면
    학교로 대피소동까지
    버스가 잠기고
    한강 수위가
    넘칠듯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어요

  • 작성자 20.10.31 08:20

    홍수가 나고, 수해가 나면 초등학교로 대피를 시키고
    가전제품들은 전부 내놓고 ,정말 이러한 난리가 나지요

    구호품들이 많이 들어오고 ,주민들은 학교교실에서 당분간 생활을
    하게 됩니다

  • 20.10.30 11:00

    어딜 가시나 서민의 아픔을 함께하신 동구리님
    높은 자리에 계신 공직자 분들도
    이런 마음으로 심민을 대하셨으면...

  • 작성자 20.10.31 08:26

    감사합니다
    다 공직자라면 그렇게 일을 합니다

    저는 유독 어려운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에서 근무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행정기관에서 도와주어야 생활을 하는 주민들.....

    지금도 말만 아파트지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 20.10.31 04:09

    참 어려운 시절 이었지만 이런 참사들을 겪으시고 해결 하셨다니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세월이 흘러도 홍수의 피해를 방송에서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지요

  • 작성자 20.10.31 08:35

    감사합니다

    공직이라는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으로 보호하여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당연히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힘은 들었지만 ,지금와보면 보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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