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모닥불장에서 가끔 하던 불멍~!!!
화재위험으로 싹 읎애고
인조잔디를 깔아부러서
섭섭했는디~~~^^
은젠가부터 모아놓은~
개인신상이 적힌 서류 딩딩
찢어버리기도 글쿠ㅠㅠ
재활용 버리기도 글쿠ㅉ
마당에 풀을 뽑다가 반짝???
초창기에 욜케 만들었다가ㅎ
빵꾸난 무쇠솥을~~~
빈의자 위에 걸터놨었는디~~
서류를 넣고 활활~!!!
이기 바로 불멍 아니겄슈ㅋ
(퍼니님은 한강옆 난지도 캠핑장서 불멍했다는디~~ㅎ)
별 꼴을 다 보네냥!!!
와 그냥???
쥔님이 잘하신겨ㅎ
님덜두 그뤠 생각하시쥬???
근디 그 아래 질경이는ㅉㅉ
초봄에 동냥해서 만든 고사리밭에
지극정성 물을 뿌렸는디~~~
엉뚱한 풀만 난리부르스???ㅉㅉ
궁디방석 깔고앉아 한참을 뽑았네여
고사리는 겨우ㅎ
딱 3개 뿐이요ㅠㅠ
혹 누가 밟기라도 할까 봐
성을 쌓아줬드니~~~
에긍ㅉㅉ
사 묵는기 훨 싸긋다냥ㅋ
시니님은 열나 뽑았다는 민들레
하얀민들레랑 동거해서 용서를~^^
하얀색이라 특별대우냥???
큰꽃으아리도 하얀색~~
둥굴레꽃도 하얀색ㅎ
앙증맞은 은방울꽃도 하얀색~~
글구보니 갑털이도 코코도 하얀색
ㄷㄷㄴ은 삼색이라 미운겨???
웬걸~!!!
매발톱 잉크색은 흔한디~~~
요것두 흔하고~~~
요건 깔이 다르쥬???
딱!!! 하나라~~
귀히 모시는 중ㅎ
광릉수목원 가는 길에~~~
연콩정식을 시켰더니~~~
나는 연밥~!!!
니는 돌솥밥???
아니구 사이좋게 반반씩~~^^
쫀득쫀득 아주 맛나네여
배부르게 묵었으니~~~
새를 잡으러???
애덜 잡으러???
고기를 잡으러~~~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을 걸었쥬ㅎ
엊그그제 다녀온 우금저수지엔
날파리가 읎었는디~~~
@정영2
그러네여
이 험난한 시상 살아내기가ㅉ
그나마 하나님이 보우하사~~^^
내땅에
온갖 채소 가꾸면서'
불멍까지....
제꿈을 이루셨네요.^^
님이야 원하믄
이까이꺼~~^^
하루를 잘 보내셧네요.,
어제는 넘 바빠서 아침에 글하나 써놓고
들어와보지도 못햇습니다.
핸폰으로 잠깐 보앗는데
넘 바빠서 나중엔느 넘 피곤하여서
꼼짝도 못햇습니다.
재미난 일리
고급진 고양이까지 잘 보고 갑니다.
일찍도 기침하셨네여ㅎ
저두 웬일로 일찍 깨서~~~
넘 카페 딜다보고 있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