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목사이지만 조무웅 목사님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복장이 이상하고...
그래서 이분의 신학과 신앙 사상도 이상하지 않을까 말입니다. 그리하여 카페에 가입을 하려고 하다가 몇번이고 망설렸다. 왜냐하면 요즘 사이비 이단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페에 가입하여 글을 읽어보고, 기독신문에 올린 글을 읽어보고 조목사님에 대한 나의 잘못된 선입관이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다.
통합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이 어쩌면 저의 생각과 같은지 모릅니다. 단지 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조목사님은 아주 강하시고, 저는 조금 부드러울 뿐이다.
조목사님은 오기가 아니가 성경의 본질에서 흔들림없이 선지자적인 사명을 가지고 외치는 분이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조목사님에 아부도 칭찬도 아니다. 느낀대로 본대로 나의 소견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시대의 바울과 같은 분이다. 부디 목사님의 귀한 전도행전 잘 모았다가 책으로 꼭 출판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불을 지피도록 말입니다.
그동안 목사이면서 전도에 게으른 나는 조목사님의 복음 열정을 보면서 하나님께 회개를 합니다. 그리고 조목사님이 가진 복음의 열정 10분의1라도 닮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조목사님을 만나게 해서 복음의 열정을 품게 해서요.
언젠가 대구에 올라가 목사님을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정말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오목사님의 선입견이 무너졌다니 다행입니다. 직접 해 본자만이 조목사님의 심정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옷차람 하고 듣기 싫은 소리 외치면서 사람들로 부터 이상한 사람 취급 받으며 살고 싶을까요? 사실 그렇게 전도한다는 것은 자기를 내 던지지 않으면 못할 일입니다. 바울 처럼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라는 고백이 없으면 못할 일입니다.
첫댓글 오목사님의 선입견이 무너졌다니 다행입니다. 직접 해 본자만이 조목사님의 심정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옷차람 하고 듣기 싫은 소리 외치면서 사람들로 부터 이상한 사람 취급 받으며 살고 싶을까요?
사실 그렇게 전도한다는 것은 자기를 내 던지지 않으면 못할 일입니다.
바울 처럼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라는 고백이 없으면 못할 일입니다.
갈 렙님/ 영안이무척이나 밝군요/ 감사합니다, 저같은노방전도는 자신을 철처히내려 놓고 주님만높여드리고 주님을 전도해서 불신영혼을 구원시키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ㅡ그 영원토록 고통받는 지옥 에 떨어질 불신영혼들이 너무나 불쌍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