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와 미경험자의 차이.
경험자는 자신이 경험한 사실에 근거하여 장단점을 알고 있는 바.
앞으로 동일한 경험을 겪어야 할 자에게 충언이나 조언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경험자는 누구에게 충언이나 덕담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39살의 남자와 31살의 여자가 고객이 되어서 만났습니다.
남자가 저에게 하는 말.
사장님 저희들 결혼할 사이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저는 아! 그러냐고. 그럼 축하를 드려야지요.
결혼식날 식장에 가서 축하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지금이나마.앞으로 결혼하여 행복하게 잘 살라고 축하를 드린다고
하자.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덕담을 나눈다면 이것인데.
서로 싸우지 말라고. 아니 가능하면 싸우지 말라고.
부부가 살아가다보면. 어떻게? 싸우지 않을 수가 전혀 있겠는가만.
좌우지간 가능하면 덜 싸우고 적게 싸우는 것이 좋다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도 있어.
나름대로 일리가 있지만. 그리고 부부싸움이 다 모든 경우 부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결혼하여 싸울일이 생기더라도.
양보하고 이해하여 가능한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그렇게 하시라고 하자.
네! 되도록이면 안 싸우는 것이 가장 최선이고 좋은 것이죠?
하면 되묻습니다.
자신들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그리고는 헤어졌습니다.
부부가 사로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사랑이 식어져도 싸우지 않게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어서 안 싸우는 거 말고.
서로에 대한 관심도 충마하고 사랑도 뜨겁고. 기대치도 높은
상태하에서 맞딱뜨린 현실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안 싸우는
것이 진정한 행복과 승리 아닌가?
부부이든지.기정이든지.직장이든지.국회이든지.좌우지간 지나치게
싸움에만 몰두하다 보면 피차 망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거..
도무지 타협과 화해를 모르고.
정면대결의 모드만 정해놓고.결투의 자세만 유지하고.죽기살기로
대립하는 것은 불행의 씨앗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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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은 주 하나님과 원수지간입니다.
이런 관계는 양쪽이 반반씩의 책임이 있다는 정도로 원인
규명된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한쪽의 잘못. 즉 죄인의 잘못으로 인해. 관계된 것으로 그 원인이
규명되었습니다.
죄인과 주님과 싸우면. 누가? 승자고 누가? 패자가 될까?
죄인과 주님이 대결하여 백번,만번,억번을 싸워도.
패자는 죄인입니다.
패자에게 돌아갈 벌은 불길 가운데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 외에
는 달리 없습니다.
패자가 승자가 될려면 한가지 방법뿐인데.
주님과 화해를 이루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패자인 죄인은 주님께 어떻게 해야 화해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전혀 모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영원히 그 누구도 영원한 자주와 형벌로부터
건짐을 받을자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신 주님께서 먼저 화해의 방법을 강구하셨고.
그 방법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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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직접 화목제물이 되어서 주 하나님 아버지께 드렸고.
아버지이신 주님은 기뻐 받으시고.아들을 믿는 모든자하고 화해
하시고 용서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이제 죄인과 주님은 영원히 다투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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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복된소망 올림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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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 일찍 천안으로 행사에 사진 찍으런 갑니다 다녀와 인사 할께요 샬롬
목요일 아침 눈이 많이 내려서 출근하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ㅎㅎ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복된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기는 비가 오는데, 서울은 눈이 왔군요..무조건 천천히 운전하는 수밖에 없죠. 조심하세요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우리의 죄에 대하여 묻지도 않으시고 따지시지도 않으신 주님 소망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