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칼럼] 배후에 누가 있는가 검찰 숨죽었고, 공수처 기 꺽였는데 … 경찰 국수본, 왜 이리 드세게 나오는가?

차명진 칼럼 : 배후에 누가 있는가검찰 숨죽었고, 공수처 기 꺽였는데 … 경찰 국수본, 왜 이리 드세게 나오는가? 뉴데일리<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차명진 전 국회의원</li></ul>입력 2025-01-06 21:05수정 2025-01-06 21:05 <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6/2025010600370.html#" target="_top" class="ke-link">음성으로 듣기</a><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ul>경찰기동대 동원한다고?수사경찰이 치안경찰 지휘?국수본부장이 경찰총수 됐나?수사경찰·치안경찰 분리했다고 난리치더니도처에 아른거리는 주사파 검은 그림자<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39b66f313397d45efc76411a3e4cecfe2fcf38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39b66f313397d45efc76411a3e4cecfe2fcf3859"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470"></div>▲ 문재인의《검찰수사권 박탈 책동》에 따라 탄생한 경찰 국가수사본부. 이 국수본이 갑자기 최고 권력기관으로 부상했다. 국수본이 검찰을 누르고 막강한 수사권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 뉴데일리 ■ 주사파 숙주, 전대협 → 민노총 《경찰의 난》이다.그리고《배후에는 '주사파' 민노총》이 있다. 《지금 경찰 조직은 공수처와 공조하지만 공수처보다 강경》하다.《국가수사본부(본부장 우종수)는 내란을 기정사실화하고 법 절차 따위는 제쳐놓은 채 수사 아닌 작전을 펼치고》있다. 《대통령을 지키도록 법에 규정된 경찰 산하 101, 202경비단은 경호처장에 항명》했다. 《관저에서 국수본 산하 경찰 특별수사단 수사관들은 공수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호처와 피를 부르는 몸싸움》을 했다. 한남동에서 민노총 애들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할 때도 경찰이 알아서 길을 터줬다. 《자기네 편인 의경이 민노총한테 죽도록 두들겨 맞았는데 그냥 방치》했다. 왜일까? ■ 경찰 유사 노조에 스며드는 민노총 입김 《지금 경찰들의 실질적 지휘부는 공식라인이 아닌 '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라는 사조직》이란 시각이 있다.《'경찰직협'은 경찰내의 노조조직》이다.《노동조합 결성이 법적으로 불가하니 '직협'이라는 이름의 외피를 두르고》있다. 《그들은 '주사파' 본대(本隊)인 민노총과 깊이 교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3만명이 회원인 '경찰직협'의 내부망을 통해 현정세에 대한 민노총의 태도가 신속히 유포》된다. 《자연히 경찰 지도부는 부하들의 '주사파스러운 강경노선'을 눈치보고》끌려다닌다.《삽시간에 '민노총 노선'이 경찰의 공식 입장에 스믈스믈 스며든다》.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8a0d01a49e34bfaba2df49b902cb3d225cb5836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8a0d01a49e34bfaba2df49b902cb3d225cb58365"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552"></div>▲ 사정기관 실세로 급부상한 우종수 국수본 본부장. 경찰청장까지 구속하면서, 사실상 경찰 최고 실세가 됐다. 그는 이재명당 눈치 보랴, 경찰 내부 기류 의식하랴, 신경이 곤두서 있을 것이다. 경찰 내부 기류를 주도하는 세력은 과연 누구일까. ⓒ 뉴데일리■ 국수본 뒤에서 등 떼미는 세력 《이들이 지금 자신들의 내부망을 통해 윤대통령 2차체포 결행을 압박하고》 있으며《전국의 기동타격대를 총동원하라고》부추키고 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경상남도 의령경찰서 권영환 경감이다.24년 10월 당선됐고, 임기가 26년 10월까지이다. 《아마 이 친구를 둘러싼 비선조직은 따로 있을 것》이다. 본인은 모를 것. ■ 주사파 책동 냄새가 난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집권하기가 지금 상황을 이끌어 가는 1차 동인》이다. 그러나,《그 못지 않은 힘으로 저변에 '주사파의 책동'이 작용》하고 있다.《87년 항쟁 때랑 비슷》하다. 《'주사파' 활동 숙주가 전대협에서 민노총으로 바꼈을 뿐》이다.그럼, 경칠직협은? 《좌파가 '한남동 전투'에서 성공했더라면, 숙주 내 내부 균열이 없었을 것》이고,《'주사파의 정체'도 안드러났을 것》이다. ■ 주사파가 사라졌다고? 《전대협·민노총까지 깊숙히 침투한 주사파》.《법원, 검찰, 국회, 경찰은 예외》일까? 《누가 '주사파'는 사라졌다》고 떠드는가?《여순반란 때랑 너무 유사》하지 않는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각성하는 정도에 따라》자유우파는 승리할 것이다. ■ 한동훈계, 뭘 좀 알고 떠들라 《지금 공수처에 손가락질하고 거꾸로 경찰 두둔하기 바쁜 분들》.《주사파 본색을 모르거나 외면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한딸(한동훈계 비하용어. 편집자 주.) 김종혁까지 공수처 비아냥에 가담》하고 있다.  쫌 이상하지 않나?여우 쫓아내려다 호랑이 부르지 마라.</li></ul><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newdaily.co.kr/news/review_list_all.html?rvw_no=61" target="_top" class="ke-link">'칼럼' 기사 보기</a><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7/2025010700148.html" target="_top" class="ke-link">경호처는 왜 같은 정부기관에게 공격 당하는가</a></li><li><a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7/2025010700269.html" target="_top" class="ke-link">"김정은의 살인만행, 문재인의 왜곡만행, 만천하에 밝혀주세요"</a></li><li><a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6/2025010600370.html" target="_top" class="ke-link">검찰 숨죽었고, 공수처 기 꺽였는데 … 경찰 국수본, 왜 이리 드세게 나오는가?</a></li><li><a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6/2025010600347.html" target="_top" class="ke-link">법률 전문가 한동훈, 이재명당《내란죄 철회》관련 입장 밝혀라</a></li><li><a style="color: #222222; background-color: #ffffff;"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6/2025010600072.html" target="_top" class="ke-link">헌재, 정치프레임에서 벗어나라 … 박근혜 탄핵 불명예 씻어낼 기회</a></li></ul><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776daaee5dd4e006ba8a45f78ce93fcfaa00a1b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776daaee5dd4e006ba8a45f78ce93fcfaa00a1b0" data-origin-width="90" data-origin-height="90"></div>차명진 전 국회의원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naver 대표계정 입니다.</li><li>최윤규</li><li>6시간 전 · 공유됨(1)</li><li> </li></ul>경특 동원해서 내란 반란군들 모조리 사살해야한다 더러운 반란군놈들답글공감0반대0<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naver 대표계정 입니다.</li><li>코알라</li><li>13시간 전</li><li> </li></ul>경찰 특공대는 공수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호처와 피를 부르는 몸싸움을 했다. 한남동에서 민노총 애들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할 때도 경찰이 알아서 길을 터줬다. 자기네 편인 의경이 민노총한테 죽도록 두들겨 맞았는데 그냥 방치했다.답글공감1반대0<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naver 대표계정 입니다.</li><li>박창은</li><li>하루 전 · 공유됨(1)</li><li> </li></ul>나는 주사파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데 나만그런가? 나는고향이 이북인데 한번도 못가보고 어렷을때 반공교육을 받어서인지ㅡ 그래서 쳐부수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을 표어로 썻다ㅡ답글1공감4반대2<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naver 대표계정 입니다.</li><li>송광영</li><li>19시간 전</li><li> </li></ul>@박창은 종북주사파 척결답글공감0반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