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3월29일12시12분 성수남단-의왕 콜 캐취...
택시타고 도착..밖에서 20분대기...
잠시후 술떡된여자1명과 덜떡된여자 썩음썩음ef소나타 승차..
덜떡:의왕까지 가는데요..서초동 삼성아파트 내려주시고 의왕시삼동
장미아파트거던요?잘부탁합니다.
나:예~~~
내려주고 냅다 쏴서 1시간쯤후에도착 깨워도 않일어나고 물어 물어 장미아파트 도착
시간이 2시.. 가까스로 정신차리면서 마넌 짜리 두장주네...? 27~8살먹어 보이는 여자가..
저흰킬로 콜...35.000입니다.손님....
떡:무슨소리!!난 이마넌에 오기로 했으니깐 이마넌밖에 못줘...받을려면 받고 아니면 말구...
우리선수들 이럴땐 바로 가야죠...파출소!!! 별도움않 되지만...
파출소위치까지 알려주면서 도착 문 잠겨있고 빽차 찾아서 다시운행...
다행이 의왕역앞에 대기하던 빽차..창문 두드리자..낌짝 놀래며 경찰 기상
자초지종 설명...경찰 어이없다는 투로...
경찰:돈 주셔야죠...여기까지 왔는데...
떡 :이마넌 줄때 받아가지 경찰앞에 까지 오게 만들고..난 못줘...
나 : 이거보세요 이러잖아요...
경찰:기사 아자씨 못준다는데...소송하실거에여?이마넌 이라도 받아가시죠?
지역사회라고 편드는거 같던데요?어이가 삼천리금수강산에 돌아다니더구만요...
대리기사 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더니 경찰손에 있던 차키 빼앗아 반대편에 던져 버리고선 맘대로 하라고 소리
지르더라구여...!!촴나 "오늘도 참는다"속으로 맹세 하면서...옥신각신하는데..남편등장..
남편:무슨 일 입니까?
나 :@!$##%$^^&^&@$&^^ㅆ*&(*&(*&=재방송
나 :그래서 35,000입니다..주셔야 겠습니다.
남편:제가 낼 온라인으로 넣어 드리께요 지갑을 않 가져와서...
그사이 여자는 가버리고..그날 그렇게 참으며 아침까지 일하고 계좌번호 문자 발송하고
확인하려 전화해보니 않받내...10번..20번...24번...포기....
떡 :여보세요?
나 :대리기산데요?문자 받으셨죠?35,000원 송금바랍니다.
떡 :난 3마넌에 오기로 했으니깐 3마넌밖에 못줘요!!!
3마넌 ? 좋아...3마넌 그거라도...받자...이마넌 보담 낫다..
담날...확인해도 않들어오고...또 오후에도 ... 저녁에도......물론 남편은 전화를 아예 않받고...담날!!
나 :대리기산데요...돈 않 넣으실거에요?해도 너무한거 아니에요?
떡 :근데 왜 승질을 내세요?주면 될거 아냐...
나 :언제요?
떡 :지금은 나와있어서 은행일 못보니깐 이따 들어가서 인터넷 뱅킹하께요..
나 :이따 언제요? 몇시에 확인하면되요?
떡 :내가 들어가는 시간이 일정치않으니깐 시간날때 넣어 드리께요...
나 :알겠습니다.
담날 또 않들어 오구 그남 밤 11시에 확인해봐도 마찬가지...
담날 아침부터 젆화를 아예 않 받네요...
지금도 전화를 않받아요...그날 무지 추웠고...의왕빠져 나오는데 2시간 완죤히 조졌고...
고생은 접어두고래도...3마넌이면 우리아들 좋아하는 치킨 한마리에..마누라가 좋아하는
순대에...과일 이것저것5~6천원 사고 두부에 콩나물 계란한판사고도 남을 돈인데..
정말 참기 힘듭니다.그날 제 수입이 23,000입니다.
여러분!!!계속 참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전번 남기든지 말든지 하겠습니다.
참고로 그 여자 남편두고서도 다른 놈하고 술마시고 놀고 그러는거 같습디다.
한마디로 인간 말종 같이 보이네요... ㅠㅠ":
첫댓글 저같으면 원위치 하겠다하고 운행요금 안주면 원위치 합니다. 전화 계속하세요 안받은것은 요금 안올라 가니까.천번이라도 하세요..지겨워서 보낼겁니다.글고 만원더 추가요금 요구하세요.일못하고 전화하고 그랬으니..십초마다 한번씩하세요..
그렇게 돈이아까운데 대리운전은 왜부르는지원.. 드러운 년놈들.
달려가서 ㅋㅘㄱ~~~~~~ 근데 사생활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 카페에서는 그런거 보고도 못 본척! 해야 하는거 아닌지.. 손님 끊어질지 몰라서!!!!!!!!!!그 돈 끝까지 받아내야 겠네요???
그인간들 전화번호 올려봐요!! 욕을 해주게..
음 남일이 아니네요 대리기사면 저런일 한두번 안겪어본 사람 있겠읍니까? 제 속이 까많게 타네요 ㅜㅜ 그런데 어떤 양아치 대리기사는 자기는 캔슬한번 당해본적 없다고 자랑하질 않나 ?
캔슬 않당했다고 얘기하는 게 자랑이고 양아치다?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내가 보기에는 당신도 똑같은 양아치로 보이네요. ㅉㅉ
댁은 뉘신지?
그럴때면 회사에서 책임지고 같이 해결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회사와 기사는 일심동체 아님니까?
부창부수면=xx 아들 딸이겟네요..xxx 같은 부부들..3만원에..대리기사들의 저주을 다받어라..
전번 올려보세요....지원사격해드려야죠...당연히...
오늘도 문자35통에 전화43통 끝까지 않받아요. 맘 비우기로 했습니다.
전 일주일만에 한100통 정도 해서 받았어요... 분당에서 남양주가는 길빵했는데 명함주길래 믿었더니 2~3일 지나도 소식없길래 일끝나고 들어가면서 새벽6시부터 심심할때마다 하니까 질려서 일주일되니까 주더군요
꼭 받아내시길 바랍니다...전화한게 아까와서라도 필히 받으시길.........
두당 삼천번씩...합이 육천...시두 때두 없이...(알바 해드랄까요?) @ 빠지게 올려요... 추가루 하루에 할증 딸라이자루 계산해서 받구여.... 에구 슬포랑.... ㅡ,ㅡ
삼천냥님의 전번을아니까 않받는것 아닙니까? 다른 전화로도 해보셔요. 그런돈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다른 기사분이 또 당합니다.
애이 글믄 함하구오지 술취한거라도 글믄 딱 삼만원이네.....그런것들 또다시 만나면 의왕 산속에 같다놓고 걍 와요
*23# 010-0000-0000 다들아시겠지만,이렇게전화하면 발신자번호(내번호)않찍힙니다~가끔써먹을만하죠^^
줄때까지 집앞에서 떠든다.....아파트 단지 강추 ^^ 파출소보다 이것이 더 낳을것 같습니다... 가끔 써먹죠~~ 쪽팔려서도 던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