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치악산 줄거리 -산악바이크 동아리인 주인공들이 라이딩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치악산을 찾았습니다 마침 민준(윤균상)의 사촌동생 현지(김예원)의 별장이 치악산에 있어 그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현지의 아버지가 실종 되면서 사용하지 않아 오래된 건물에 짐을 풀고 라이딩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라이딩을 하고 별장에서 지내는 동안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헛것을 보거나 특히 현지는 치악산에 온 이후부터 어딘가 이상해보였습니다 치악산에 오기전부터 치악산괴담이라고 1980년에 18토막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괴담 때문에 부원들은 공포감에 덜었습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빨간빛으로 온통 뒤덮히다 순식간에 현지가 사라집니다 사라진 현지를 찾기위해 민준은 별장 밖으로 나가고 수아(배그린)는 무섭다며 더이상 여기 있을 수 없다며 혼자 차 끌고 나갑니다 여기서부터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한 답답한 전개가 흘러갑니다 보는 관객들은 괴로웠습니 혼자만 살겠다고 같이 타고 온 차를 끌고 가는 건 뭡니까! 수아야! 그렇게 하면 너만 살 것 같니! 현지 찾으러 나간 민준은 아침이 됐으면 일단 이 이상하고 괴상한 치악산 부터 내려가서 신고를 해야지 왜 또 밤 늦게까지 찾아! 아침 됐으면 하산하려고 합니다. 주인공들 하나 둘씩 미쳐가고,민준은 얘들아 왜그래,이러고만 있고 러닝타임 85분이라서 오 짧고 굵고 질질 끄는 전개없이 빡세게 공포를 보여주려나 보다 하고 기대했습니다. 수아, 양배(연제욱), 이삭(이태환)까지 모두 죽게 되고 현지라도 살리기 위해 현지에게 산악자전거타고 내려가라고 하고 민준은 치악산에서 또 다시 나타난 의문의 빨간빛에 고통스러워 하다 사지가 절단됩니다 영화는 1980년대로 돌아갑니다. 뉴스화면이 나오면서 기자가 치악산에서 18토막 난 시체가 발견되어 수색중이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사건의 증거가 될만한 단서가 없으며 신분 조회가 되지 않아 사건의 용의자 또한 찾기 어려울 것이라합니다 현지의 아버지가 나타나면서 어느 동굴에 들어가더니 동굴벽에 그려져있는 그림 보고 이러다가 끝납니다.; 3.결론 -영화 중간에 현지 아버지가 국가보안부소속 치악산에서 비밀리에 진행하는 뭔가가 나오긴 했는데 현재의 민준과 친구들의 죽음이 1980년으로 이동해 간 건가요? 뉴스에서 동아리부원들이 사용한 핸드폰 카메라 등 소지품이 슬쩍 비추면서 지나가긴 했습니다. 주인공들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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