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오피니언)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Are all equal before the law)와 무례(無禮)
-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Are all equal before the law)를 지키는 것이 예의다
▲ 김흥순 : 글로벌인간경영연구원 원장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으로부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서면 조사를 통보받자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 언급하며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0월 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9월 30일 문 전 대통령께 감사원 서면조사 관련 보고를 드렸다"면서 이에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구가 처음 이뤄진 것은 지난달 9월 28일이다.
감사원은 평산마을 비서실로 전화해 서면 조사를 요청했고, 이에 비서실은 감사원이 조사하려는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을 요청하며 질문서 수령을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감사원은 같은 날 다시 비서실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를 요구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우리는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Are all equal before the law)는 원칙과 무례(無禮)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라티어로 기록된 로마법 원칙에 핵 시트 프로포시티 노스트리 숨마 : 쿼드 센티무스, 로콰무르 : 쿼드 로퀴무르, 센티아무스 : 콘코르데트 세르모 쿰 비타 : 이것이 우리의 최고 생활철학이다.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Are all equal before the law)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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