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여름..삶은 평온하고 Fish are jumpin' 물고기는 뛰어오르네
and the cotton is fineOh your Daddy's rich 아빠는 언제나 넉넉하시고 and your ma is good lookin' 엄마는 정말 미인이란다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그 러니 아가야 울지말고 조용히 해보렴 One of these mornings 어느날 아침에는
You're goin' to rise up singing 너도 커서 노래할 날이 오겠지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그때쯤에 너는 날개를 펴고
And you'll take the sky 늘을 날게 될거야 But till that morning 그 아침이 오기 전까지
There's a nothin' can harm you 이곳에선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한단다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아빠와 엄마가 언제나 네곁에 있기에..
미국의 대 작곡가인 거슈윈의 오페라'포기와 베스' 중 가장 프라노 아리아 'Summertime'입니다. 불후의곡‘Summertime’은 많은 재즈 뮤지션들뿐만이 아니라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음악인들로부터 자주 연주되곤 하는 너무나도 유한곡이지요. 원래 1935년 작곡가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이 쓴 오페라 [Porgy And Bess]에 삽입되었던 곡인데 후일 여러 거장들이 더욱 멋진 해석을 들려주면서 보다 대중화되었습니다. 곡의 가사는 1925년 발표된 뒤보즈 헤이워드(DuBoseHeyward)의 원작 소설 ‘Porgy'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기와 베스의 가사는 1925년 발표된 뒤보즈 헤이워드의 원작 소설‘포기(Porgy)'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Summertime은 제 1막에서 어부의 젊은 아내 클라라가 아기를 달래면서 부르는 자장가로, 초연 때에는 어빙 미첼이 불렀다고 합니다. 오래된 흑인영가 명곡인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의 멜로디에서 영감을 얻은 거슈윈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을 감상해보시고 'Summertime'과 비교해 보시기바랍니다.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arianne Antonsen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Long way from my home 집으로부터 멀리 떠나왔네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나는 때로 날았으면 해 Like a bird up in the sky 저 하늘 위의 새처럼
Oh,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오, 때로 나는 날았으면 해 Fly like a bird up in the sky 저 하늘 위의 새처럼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때로 나는 날았으면 해
Like a bird up in the sky 저 하늘 위의 새처럼 Closer to my home 내 집으로 더 가까이
Motherless children have a hard time 엄마 잃은 아이는 어려운 삶을 사네 Motherless children have-a such a hard time 엄마 잃은 아이는 그런 어려운 삶을 사네 Motherless children have such a really hard time 엄마 잃은 아이는 그런 참으로 어려운 삶을 사네
A long way from home 집으로부터 멀리 떠나와
Sometimes I feel like freedom is near 때로 나는 자유가 가까이 온 듯 느껴 Sometimes I feel like freedom is here 때로 나는 자유가 여기에 있는 듯 느껴
Sometimes I feel like freedom is so near 때로 나는 자유가 아주 가까이 있는 듯 느껴 But we're so far from home 그러나 우리는 집에서 너무 멀리 왔네
Billie Holiday1930 -1950 빌리 홀리데이 미국 출생: 1915.04.07 ~ 사망: 1959.07.17
첫댓글엘라 피츠제라드, 사라 본 과 함께재즈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꼽히는 빌리 홀리데이 그녀의 별명은 Lady(숙녀)라는 존칭, 비아냥을 받으며 무명 크럽 가수가 세계가 추앙하는 가수가 된것이다. 1959년 7월 15일 마약 중독 재활 투병 중 사망햇음.노래 잘 듣고 갑니다.
첫댓글 엘라 피츠제라드, 사라 본 과 함께재즈역사상 가장 위대한 보컬리스트 꼽히는 빌리 홀리데이 그녀의 별명은 Lady(숙녀)라는 존칭, 비아냥을 받으며 무명 크럽 가수가 세계가 추앙하는 가수가 된것이다. 1959년 7월 15일 마약 중독 재활 투병 중 사망햇음.노래 잘 듣고 갑니다.
창구님의 부연 해설에 편안히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고 나갑니다.
빌리 홀리데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소주한잔이 생각 납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