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복음의 진리 안에 사는 삶이 곧 믿음입니다
성경말씀: 요한 일서 2장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2:1-2)” 하셨듯,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임마누엘 은혜와 사랑을 받는 진실한 믿음이라면, 독생자를 우리들의 죄값으로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참사랑으로 그리스도 대속과 구원의 은혜를 전해야 됩니다.
그리고, “3-8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2:3-8)”” 하였듯, 행위로 나타나는 믿음의 열매로 구언 얻는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가르쳐야 됩니다.
그래서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2:9-11)” 가르치는데, 모든 사람이 육신에 가진 원죄인 욕심에서 나오는 어두운 생각에 사로잡히면 영적인 지혜를 잃어버리고 눈이 멀어 죄를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12-14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2:12-” 하셨듯,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따라 믿고 맡기고 순종해야만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임마누엘 은혜로 씻겨지고 고쳐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2:15-17)” 하였듯, 일시적인 육신의 삶에 필요한 것으로 유혹하는 세상과 육신의 유혹에 속지 않아야 하고,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2:18-19)” 하였듯, 그릇된 믿음과 멸망의 심판으로 인도하는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하고 배제시켜야 됩니다.
그래만,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2:20-21)”” 하였듯, 임마누엘 하나님 성령의 은혜로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는데,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2:22-23)” 하였듯, 초기에는 사탄의 세력이 예수께서 성자 하나님이심을 부인하고 선각자의 한 사람이라 하거나 육체로 오셨던 것을 부인하는 수준으로도 사람들을 속이고 그릇된 믿음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지만, 그런 거짓말로는 속일 수 없게 된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면서도 성령께서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를 배우지 못하게 가로막고 말씀의 외면적 의미에 가두어 올바른 믿음이 되지 못하게 속이거나, 심판의 법칙을 감추고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유혹하는 거짓된 교훈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6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2:24-25)” 하였듯,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하며 믿게 된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고 성령께서 가르치는 진리를 따라 믿고 순종해야 되기 때문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3-5)”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2:27-29)” 하셨듯,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겸손하게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여,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며 선하고 의롭고 부끄러움이 없는 삶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는 생명의 열매를 맺고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모두가 그처럼 올바른 믿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