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산정특례가 누락 되어 있네</p><p>지난 토요일에 모처럼 시간이 되서 한의원에 가서 손목 건초염 치료받고 산정특례 된다기에 치료비좀 아껴 볼려고 했더니...</p><p>2019년에 갱신해서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ㅠ</p><p>3년동안 병원에서 이제도를 한번도 이용한적이 없어서 몰랐다.</p><p> </p><p>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그때 기록지와 진찰료결재 내역 있다니까 자기네가 알아본다고,</p><p>동산병원에 알아보니 내 서명이 빠져서 서류가 반려됐었다는 황당한 답변..ㅠ</p><p>병원에 다시오면 싸인 받아서 다시 접수할려고 했었다나...</p><p>그러면서 3년동안 병원에 안왔냐고,</p><p>"치료약이 있어야 가죠"했다.</p><p> </p><p>그나마 다행인건 본인이 직접안가고 가족인 남편이 대신 가서 서명해도 된다고...</p><p> 내일 남편 보내야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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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오전에 남편이 자전거 타고 병원에 가서 싸인하고 왔다.
오후에 등록되었다고 카톡이왔네.
오늘부터 5년이네.
5년동안 신경 안써도 되니 다행이다.
아하 그러한 제도가 있었네요
그런제도는 알지못하면 써먹기가 힘들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