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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지난주에는 내내 따뜻해서 좋았는데 주말에 비가 오더니 다시 추워졌네요.. 급기야는 어제밤부터는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면 본격적인 설연휴 앞이라 택배도 5일 오전까지만 받고 해서 바쁜데 눈까지 오다니 최악이네요...
요새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잘 알다시피 최악입니다.
미라지 역시 결혼해서 8년간 단 한번도 밀려보지 않은 생활비를 제때 못줄 정도로 요새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 특히 하는 일이 먹고사는것이 아닌 경기나 20대들의 취업률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요즘같이 최악의 상황에서는 정말 하루하루 밥먹기도 벅차네요.. 마치 98~2000년대 초반 이쪽 모형계의 어려운 사정을 다시 보는듯 합니다.
[미라지의 희망이자 꿈인 세아이들.. 요새 부쩍 클려는지 먹는것도 무섭습니다. 라면도 4~5개를 끓여야 다섯식구가 먹고..]
[닭고기 시켜달라서 통닭을 시켜도 이젠 두마리를 시켜야 겨우 식구들 먹습니다. 닭두마리면 3만원돈~~ 커헉!! 비싸다..]
[지난주에는 막내딸 서현이의 두번째 생일이였습니다. 닭시켜먹고 식구들끼리 간촐하게 케익사서 축하했습니다.]
[요즘 제법 딸 티가 나는 막내딸 서현양~~ 오빠들 틈에 끼어 노는건 남자애들 뺨치게 거칠지만 그래도 여자는 여자인가 봅니다.]
[요새 어렵지 않은곳이 없지만 자영업하는분들은 정말 죽을맛입니다. 특히 경기에 민감한 취마산업분야는 거의 초토화직전이죠.. 미라지도 지난달에 생활비를 주지 못했습니다. 결혼8년차에 처음있는일이네요.. 그래도 묵묵히 티 안내는 아내가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이래서 세아이들과 밥이라도 제대로 먹일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내내 불안하고 먹먹합니다. 그래도 티없이 무럭무럭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또 잘먹는 아이들을 보면 어떻해든 살아야한다는 책임감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삽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사지에 빠졌을때 죄절하기보다는 정신차리고 앞으로 살아갈일을 차근차근 준비해가는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내내 모처럼 방 대청소를 해봤습니다.
[요새 경기 최학입니다. 잘 알다시피.. 미라지도 결혼 8년만에 처음으로 생활비를 뭇줬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것인데.. 아내는 애써 모르는척 합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남자라면 뭐니뭐니해도 집에 딱딱 돈 갖다주는게 최곤데..) 앞날이 깜깜합니다. 당장 딸린 네식구 먹여살려야하는데.. 마음도 심란하니 당연 모형이 손에 잡힐리 없습니다. 만들어야지하고..한개두개 방에 쌓아둔게 어느새 이렇게 개판오분전이 되었네요..]
[책상도 난장판 입니다. 큰아들녀석에게 공부방 청소좀 하라고 했더니...' 대뜸 아빠는!!' 이라고 대듭니다. 하아~~ 이래가지고 아버지로서의 영도 안서네요.. 마음이 심란할때 청소가 제일입니다. 자 하자!! 더이상 미루지 말고!!]
사실 요새 비쁘다는 핑계로 리뷰만 죽어라 올렸지 까페지기로서 작품 하나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해 내내 송구했는데 새해도 밝았으니 본격적인 작품들을 양산해야겠다는 새로운 각오가 부쩍 솟아오릅니다. 그래야 어려운 가운데 이곳 미콤방에 멋진 작품을 올려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할말이 있게 되겠지요..?
다들 어렵지만 어지러운 방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리하고 차근차근 풀어나가다보면 좋은날이 있을것으로 봅니다.
[심란한 마음의 엃힌 실타래를 풀어내듯 구석구석 방청소부터 했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책상부터 말끔하게 정리정돈!!]
[누군가 버린 모니터도 주어 재활용했습니다. 모니터3개로 보는 맛은 제법 재미나네요~~ 폼도 나고..ㅋㅋㅋ]
[한켠에 차곡히 쌓아둔 킷들.. 이번 겨울내 공략할 넘들입니다. 내 기어이 이번에는 다 만들어 주겠노라~~~]
[주말에 스스로 과제를 내어봅니다. 이것만은 주말에 만들어보자~~]
[작년 여름에 만들다만 킷에 여기저기 처박아둔 공구들도 다시 찾아 갈고 가지런히 정리했습니다.]
[토~일 주물락대뎌 만들어낸 타미야의 M1O9A6 팔라딘을 겨우 완성했습니다.]
[여기에다 장비품도 푸짐하게 실어주고...]
[별매궤도도 만들어주고.. 사실 이게 자주포 만드는 시간곱절로 잡아먹더군요..]
[일단 가조립완성~~~!! 난장판이였던 방을 청소하고 책상을 정돈하며 귀찮아 하던 일을 손에 잡으니 심란했던 마음도 조금 정돈되고 길도 보이는듯 합니다. 어려울수록 정신차리고 중단없이 가는것 그것이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이라 믿습니다.]
[시간이 남아 인형도 다듬어 봅니다. 곧 2013년도 밤새 시리즈로 뵙죠~]
다시 한주가 밝았습니다. 닥치고 리뷰로 상큼한 월요일 아침을 열어보죠~~
간만에 판터 전차 설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의 나치 독일군 기갑 병기 | |||||||||||||||||||||||||||||||||||||||||||||||||||||||||||||||||||||||||||||||||||||||||||||||||||
전차 | 1호 전차, 2호 전차, 3호 전차, 4호 전차,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6호 전차 B형 티거 2 | ||||||||||||||||||||||||||||||||||||||||||||||||||||||||||||||||||||||||||||||||||||||||||||||||||
구축전차/돌격포 | 마르더, 헷처, 3호 돌격포, 4호 구축전차, 나스호른, 야크트 판터, 엘레판트, 야크트 티거 | ||||||||||||||||||||||||||||||||||||||||||||||||||||||||||||||||||||||||||||||||||||||||||||||||||
자주포 | 나스호른/훔멜 |
페이퍼플랜/프로토타입 | 판터 2 | 7호 전차 뢰베 | 8호 전차 마우스 | E 시리즈 | 라테 | 몬스터 |
<판터 G형 제원> | |
전체길이 | 8.86m |
차체길이 | 6.88m |
전체너비 | 3.43m |
전체높이 | 3.00m |
주포높이 | 2.26m |
전비중량 | 44.8t |
탑승인원 | 5명 |
엔진 | 마이바하-HL230 P30 수랭식 V형 12기통 가솔린엔진 |
엔진출력 // 회전수 | 700PS(600PS) // 3000rpm(2500rpm) [1] |
배기량 | 23.88L |
연료적재량 | 730L |
연료소비량 | 412L / 100Km (도로) |
최고속력 | 55km/h(리미터 해제) 또는 46km/h, 24km/h(야지) |
항속거리 | 177km(도로), 89km(야지) |
중량당 마력 | 15.6Ps/t |
현가장치 | 토션 바 |
변속기 | AK7-200 (전진7단 후진1단) |
조향장치 // 구동륜 위치 | 메리트 마이바하 // 전방 |
선회반경 | 10.00m(1단) // 150m(7단) |
무한궤도 폭 // 매수 | 65cm // 좌,우 각 86매 |
접지길이 // 접지압력 | 3.91m // 0.88Kg/㎠ |
초호능력 | 1.91m |
초월능력 | 91cm |
등판능력 | 35도 |
잠수도하능력 | 1.70m |
주포조준장치 | TZF 12a |
포탑회전방식 | 수동 및 유압겸용 |
무장 | 42식 70구경장 75mm 전차포×1 (79~82발) |
7.92mm 기관총 MG34×2 (4,800~5,100발)[2] | |
9mm 기관단총 MP40×1 (전차병 휴대용) | |
장갑 | 차체 전면 80mm / 35도 |
차체 측면 상부 50mm / 60도 | |
차체 측면 하부 40mm / 90도 | |
차체 후면 40mm / 60도 | |
차체 상면 40mm / 0도 | |
차체 바닥 20+13mm / 0도 | |
포탑 방패 최대 120mm / 라운드 | |
포탑 전면 100mm / 79도 | |
포탑 측면 45mm / 65도 | |
포탑 후면 45mm / 62도 | |
포탑 상면 15mm / 2도 ~ 7도 |
[개전부터 사용되어온 4호전차는 우수한 성능의 전차이긴 했지만 본격적인 주력전차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1941년부터 등장한 소련의 새로중 중전차 T-34는 우수한 방어력과 강력한 주포 그리고 뛰어난 기동성으로 독일군으로 하여금 T-34쇼크에 빠지게 할정도로 우수한 전차였다. 이에 독일군은 새로운 전차 개발을 서두르게 된다]
[MAN 사의 MAN의 VK 20.02개발안으로 전형적인 전차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 안이 벤츠사의 안과의 경쟁결과 승리하여 기본안이 된다]
[벤츠개발안 딱 봐도 T-34의 카피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소문으로는 이런점이 탈락의 주요인이라고도 하지만 그보다는 벤츠안은 아직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튼 이게 선정되었더라면 전장에서 소련군의 T-34와 몹시 헷갈렸을듯..]
[5호전차 판터는 전형적인 독일전차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으며 이는 훗날 현대주력전차 (MBT)의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설계사상이 매우 앞서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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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r에 채용된 더블 토션바의
배치도 |
Panther에 처음 채용된 엔진 자동 소화장치
&
소화 노즐의 정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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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r G형 후기형에 채용된 전투실내 난방 장치
&HL210 P30 엔진 |
3 운용
[판터전차는 급히 개발되어 첫 실전 데뷔인 동부전선 '치타델레 전투'에 두입되었으나 기계적 결함으로 큰 활약을 못하고 대부분 손실되었다]
[이어 1943년 소련과의 대규모 전차전인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되었으나 이 역시 기계적인 결함으로 많은 손실을 입게되었다]
[판터가 본격적으로 활약을 한것은 개량형 모델인 A형이 등장했을때부터로 A형부터는 초기 양산형인 D형의 문제점을 대부분 개량한 전차였다]
[판터는 3~4호전차를 대신하는 독일군의 중(中)전차였으나 통상적인 대전차임무외에 연합군의 중(重)전차를 상대로도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전차였다]
[판터전차는 초기양산형 D형이 기계적인 문제점으로 꽤 많은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이를 개량형 A형이 등장하면서 독일군의 실질적인 주력전차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후기형에 해당하는 G형이 등장하면서 성능상으로는 어느 연합군의 전차를 압도할 성능을 가진 전차였다]
[대부분의 독일전차들이 그러했듯 판터 역시 충분한 수량을 공급받지 못했다 그래서 대부분 전차부대는 5~6호전차의 혼성부대인경우가 많았다]
[판터 초기형 모델인 D형의 모습 비록 초기모델은 기계적인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독일군과 연합군을 통털어 가장 공수의 밸런스가 잘 맞은 현대의 MBT의 원형을 보여주는 멋진 설계를 가진 전차였다]
[판터전차의 디자인이나 설계는 현대전차의 원형을 확립했다. 사실상 판터는 종전후 연합군의 전차설계사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판터 전차의 장갑은 정면을 빼고는 그리 두텁지 않았는데 이 전차를 6호전차 티이거와는 달리 공수의 밸런스를 중요시한 中전차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면의 장갑은 티이거에 견줄정도로 두터웠으며 여기에 경사장갑을 도입 200밀리급 장갑방호력을 가질수 있었다. 하지만 측면의 경우 경사장갑이 도입되긴 했으나 차체의 한계로 인해 그리 두꺼운 장갑을 두를수 없었다]
[판터 전차의 구동계.. 티이거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체에 600마력급의 마이바흐 HL-210엔진을 장착 평균시속 40킬로라는 준수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부드럽게 작동하는 변속기와 조향장치는 이를 입수한 소련군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몰아본 소련군은 독일전차는 장인의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참고로 소련군 전차의 지독한 변속기 고장은 큰 문제였으며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변속을 위해 별도의 망치를 가지고 이를 이용 두들겨 변속을 해야할 지경이였다. 심지어 변속기의 문제로 잘 달리다 갑다기 서서 위에 타고 있던 보병들이 아래로 굴러 떨어져 전차에 깔리기도 했으며 멈추어야할 부문에 멈출수 없어 아군의 보병을 그대로 밀고 가는 사고도 잦았다)]
[판터의 주포는 판터에서 처음 실전 도입된 물건이었지만, 75mm 계열 중에서 못해도 3위 안에 들어가는 우수한 포다. 물론 숫자놀음상의 위력으로 치면 최강은 영국의 17파운더 같지만 종합적으로 따진다면 판터의 75/70구경장의 압승이다. 전자는 APDS을 쏴야 앞서나가는 관통력을 낼 수 있지만 시험사격(완벽하게 이상적인 조건)시 400야드 에서도 56.6%, 800야드쯤 가면 21.9%... 이건 뭐 답이 없다. 더군다나 이 시험시 사용한 표적은 폭 2.5m, 높이 2m이다! 같은 조건에서 판터쪽은 2000미터에서도 90% 수준이다. 따라서 당시에 구할 수 있는 75mm 포 중에서는 최상급이므로 당시의 모든 중형전차는 손쉽게 격파할 수 있었으며 관통력 면에 있어서는 지근거리에 한해서는 티거의 88mm를 능가했다. 근거리에서 판터의 70구경장 75mm 포가 더 강력한 이유는 탄속이 더 빠르고 탄 구경이 작은 만큼 좁은 면에 그 에너지가 집중되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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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r에 채용된 더블 토션바의
배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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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타이어식 보기륜(왼쪽)와 스틸 보기륜(오른쪽) 단면도 |
[판터전차의 심장이라 할수 있는 HL210/230 엔진(좌) 와 변속기(우)의 모습, 판터는 방어력과 화력을 통해 적절한 중량을 얻었고, 여기에 티거에서 썼던 당대 최고 력의 마이바흐 엔진을 실어 상당히 우수한 기동성을 가졌다.단 초기 생산분은 트랜스미션에 문제가 있었고 엔진도 티거보다 좁은 공간에 엔진을 집어넣으면서 티거 때에는 없던 트러블이 생겨나는 둥 문제가 있었다. 결국 트랜스미션은 개량하고 엔진은 종전 때까지 출력제한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출력 제한을 해도 판터의 기동력은 여전히 독일군 전차 중 최고였다. ]
[판터전차는 적당하게 만든 것과는 거리가 멀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라이벌로 알려진 T-34와는 급수 자체가 다를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퍼싱이나 스탈린과도 엇비슷한 전투가 가능했다. 대부분의 미군 전차들은 론슨 라이터처럼 한방에 불을 붙여 버릴 정도로 티거만큼이나 명성을 떨쳤다]
[판터전차는 전후 연합군 특히 미국의 전차개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프랑스의 경우 종전후 판터전차를 압수 자국의 전차로 사용햇을 정도며 특히 판터전차에 사용된 75밀리 포를 그대로 베껴 수출까지 했다]
[판터전차의 파생형모델인 야크르판처 구축전차 타입으로 이는 프랑스군에 의해 1968년까지 현역에 유지하거나 사실상 현역에 준하는 예비역 장비로 운용했다. ]
[독일군의 새로운 重전차로 티이거전차의 후속모델이라 할수 있는 쾨니히스 티거가 배치되었지만 이 역시 60여톤이 넘는 너무 무겁고 비싼 전차였다 판터는 이와는 달리 가격도 저렴했으며 (물론 소련제 전차나 미국의 중전차 셔만보다는 비쌌지만..) 공수의 밸런스가 모두 잘 맞는 현대전차의 주력전차 개념을 도입한 전차라 할수 있다]
[훗날 서독군이 개발하게 되는 레오파트 전차는 판터전차의 이런 설계를 고스란히 물러맏은 현대화 버젼이라 할수 있다]
[E-50 은 본격적인 중전차 개발 프로젝트중 하나로 판터나 티이거2 를 대체하는 새로운 중전차 개발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였다]
<E-75 88mm kwk L/100의 일러스트 E-75 역시 88밀리 포의 업그래이드 형인 100구경 짜리 포를 장착한 타입을 고려해두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도 52구경장에 머물고 있는 장포신의 장착이 과연 가능했을지는..>
[만약 전쟁이 몇년더 지속되었더라면 판터F형이 등장했을지 모를일이였다. F형은 판터전차의 복잡한 생산과정을 간략화하여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당시로는 획기적인 스테리오 합치식 조준경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 조준기는 첫발 명중률을 상당히 끌어올리는 상당히 진보된 조준장치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제품만 만든상태에서 독일이 항복했으며 미군이 이를 가져가 완성시켜 훗날 M47 패튼전차에 세계최초로 도입하게 된다]
[판터전차의 구난전차 타입인 베르게 판터 의 모습]
[아르덴 대공세 때 오토 스코르체니 부대(당시 미군복장을 하고 후방교란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에서는 판터에 철판을 용접시켜 미군 M10 울버린과 비슷하게 만든 판터를 운용했다. 하지만 열악한 도로사정과 잡다한 작전상 제반 사정으로 인해 후방 침투가 불가능해졌고 결국 일반 전차로서 전투에 운용, 소모되었다. 아래는 미군에게 노획된 미군전차로 위장한 판터전차]
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ED%8C%90%ED%84%B0 )
실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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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PT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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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체는 킹타이거랑 거의 비슷하네요?? 같은 건가요??ㅎㅎㅎ 저도 조립성 좋은게 좋아요~~비싼게 흠이지요~~^^
킹타이거가 중장갑에 중무장을 한 重전차라면 판터는 비교적 가벼운 장갑에 장포신을 장착한 본격적인 파이터형 中전차지요.. 킹타이거와는 차이는 헤비급과 미들급의 차이라 보시면 됩니다. 티이거가 중장갑에 무거운 무게로 주로 전방을 뚫는 역활을 한다면 판터는 주력군으로 적 전차 섬멸 및 적진지 타격 보병 지원등의 다목적 임무를 하는 현재 주력전차 (mbt) 의 개념을 도입한 전차가 바로 판터 입니다.
아들아들딸!!! 200점만점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만큼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엔 큰 부자도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군요. 더우기 모형같은 경우 1순위 타격대상이겠죠.
게다가 가격까지 치솟은 상태라 더더욱 안팔리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고..
그래도 미래의 꿈나무 아이들이 있잖아요. 힘냅시다.
그러게요.. 요새 힘들어도 너무 힘드네요.. 빨리 뭔가 풀려야할텐데..20대들이 취업이 안되니 이쪽이 더욱더 안되는것 같습니다. 뭐 별수 있나요. 이 악물고 버텨야죵..
힘내세요~~~이 말밖에는~~~
버티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올겁니다...화이팅!!!
격려 감사합니다. 저만 힘든게 아니니.. 참고 버텨야죠~~